[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30~9월 10일까지 12일 동안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단체전(3단식 2복식)과 개인전(남·여단식, 남·여복식, 혼합복식)으로 치러진다.
남자대학부 단체전에는 17팀이 출전했고, 단식에는 83명, 복식에는 50팀, 여자대학부 단체전에는 9팀이 출전했고, 단식에 30명, 복식에 27팀, 대학부 혼합복식에 38팀이 출전했다.
남자일반부 단체전에는 10팀이 출전했고, 단식에는 44명, 복식에는 29팀, 여자일반부 단체전에는 7팀이 출전했고, 단식에 30명, 복식에 17팀, 일반부 혼합복식에 24팀이 출전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남자대학부는 원광대학교, 여자대학부는 인천대학교가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일반부는 국군체육부대, 여자일반부는 김천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과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대한배드민턴협회와 KB금융그룹, 밀양시, 밀양시 체육회, 밀양시 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