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7일 이틀 동안 1262팀 출전해 성대하게 열려

2500여 명이 출전한 2023 밀양아리랑 전국배드민턴대회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2023 밀양아리랑 전국배드민턴대회, PJB 스포츠
사진 2023 밀양아리랑 전국배드민턴대회, PJB 스포츠

[더페어] 류환 기자=2500여 명의 동호인이 출전한 2023 밀양아리랑 전국배드민턴대회가 26, 27일 이틀 동안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 외 2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대회는 천혜의 자연과 미래를 선도하는 나노산업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밀양의 브랜드인 '해맑은 상상 밀양' 홍보와 생활체육 저변확대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를 넘어 전국에서 1262팀(남복 542팀, 여복 388팀, 혼복 332팀), 2500여 명이 참가해 밀양시가 배드민턴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당초 1200팀을 목표로 참가 선수를 모집했지만, 목표를 넘어 전국 각지에서 2500여 명이 참가했다. 밀양시 배드민턴협회는 체육관에 참가 지역의 플래카드를 걸고 환영했다.

2500여 명이 8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고, 종목별 1위에는 PJB 최고급 라켓을, 2위에는 PJB가방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PJB스포츠 슬링백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이 대회는 밀양시와 밀양시 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밀양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밀양시의회와 밀양시 체육회, 경상남도 배드민턴협회가 후원, PJB스포츠가 협찬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