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류환 기자=2023 이용대배 전국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8, 29일 이틀 동안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의 고장인 전라남도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7복식 50세 이상 남복·여복, 40세 이상 남복·여복·혼복, 39세 이하 남복·여복)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전은 연령별로 초급(전라남도 동호인만 가능)부터 D급, C급, B급, A급, S급(시도 대회 5년 내 A급 3회 이상 우승)으로 나뉘어 연령별로 20대부터 70대까지 132종목으로 치러진다.
참가비는 단체전은 16만 원, 개인전은 4만 원이고 17일까지 신청 마감한다.
참가 신청은 시·도협회와 시·군·구협회를 통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BK PLAY에서 하면 된다.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준우승은 200만 원, 3위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개인전 우승은 요넥스 상품교환권 14만 원, 준우승은 요넥스 상품교환권 10만 원을 증정한다.
종합 성적 1위 시도에는 상금 2백만 원, 2위는 150만 원, 3위는 100만 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참가 요강은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와 화순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체육회, 화순군, 화순군 체육회가 후원, 요넥스와 샤워플러스가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