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류환 기자=서울체고가 조현우의 활약으로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8강에 올랐다.서울체고는 11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단체전 16강에서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에 3-2 역전승을 거뒀다.서울체고의 조현우가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전남기술과학고의 박성주도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1경기 1단식에서 김동현(서울체고)이 박성주(전남기술과학고)에 1-2로 패해 서울체고의 출발이 좋지 않았다. 김동현이
[더페어] 김용필 기자=강민혁-김원호(삼성생명 부산) 조가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강민혁-김원호 조가 나성승-왕찬(김천시청 경북) 조를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강민혁-김원호 조가 1게임 초반부터 전위 싸움으로 상대의 실수를 틈타 6점을 연달아 따내 12:4까지 달아났다. 이후에 팽팽한 랠리 싸움을 벌이며 공방전을 펼쳤다.
[더페어] 류환 기자=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경북) 조가 전국체육대회 일반부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고성현-엄혜원 조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일반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일반부 혼복 결승에서 고성현-엄혜원 조가 서승재-김유정(삼성생명 부산) 조를 2-0으로 꺾었다. 백전노장인 고성현-엄혜원 조의 노련미가 돋보였다.1게임은 고성현-엄혜원 조가 서승재-김유정 조의 실수를 틈타 초반부터 앞서기 시작해 11:6으로 전반을 마쳤다.후반에 서승재-김유정 조
[더페어] 김용필 기자=김보민-백하나(MG새마을금고 충남) 조가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김보민-백하나 조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김보민-백하나 조가 공희용-윤민아(전북은행 전북)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김보민-백하나 조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공희용-윤민아 조의 실수도 한몫했다.1게임 초반부터 김보민-백하나 조가 상대의 실수에 5:1
[더페어] 김용필 기자=김준영-나광민(한국체대 서울) 조가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김준영-나광민 조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김준영-나광민 조가 결승에서 이민서-조문희(인하대 인천) 조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팽팽한 드라이브 싸움을 벌였지만 역시 실수가 승패를 갈랐다.1게임은 초반에 서로 실수를 주고받으며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다 김준영-나광민 조가 11:8로 전반에 앞섰다. 후반 들어 김준영
[더페어] 류환 기자=방주영-윤선주(인천대 인천) 조가 전국체육대회 여자대학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방주영-윤선주 조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다.방주영-윤선주 조가 결승에서 정인혜-최예원(공주대학교 충청남도) 조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방주영-윤선주 조가 공격가 수비 모두에서 압도했다.1게임 시작과 함께 방주영-윤선주 조가 5점을 연달아 따내고 출발했다. 방주영-윤선주 조의 실수가 나와야 실점하는 상황이기에 11:3으로 전반을
[더페어] 김용필 기자=김태연-박슬(영덕고 경기) 조가 전국체육대회 여자고등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김태연-박슬 조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김태연-박슬 조는 결승에서 쌍둥이 자매인 김민선-김민지(치악고 강원) 조에 2-1로 승리했다. 공격과 수비에서 공방전을 펼쳤지만, 결국 범실에서 승부가 갈렸다.1게임은 초반에 팽팽하다 김태연-박슬 조가 연속 실점으로 7:11로 뒤졌다. 후반 들어 김태연-박슬 조가 11:12까지
[더페어] 류환 기자=이종민-이형우(광명북고 경기) 조가 전국체육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이종민-이형우 조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종민-이형우 조가 결승에서 최세용-황민혁(진광고 강원) 조를 2-0으로 꺾었다. 이종민-이형우 조가 1게임 초반부터 최세용-황민혁 조의 실수를 틈타 근소하게 앞서 11:5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이종민-이형우 조가 3점을 연달아 따내며 달아나는 등 갈수록 격차를 벌려 21
[더페어] 류환 기자=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던 대한민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곧바로 이어진 전국체육대회 개인전에서 피로를 잊은 채 승승장구하고 있다.배드민턴 경기는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9일부터 개인전 복식이 시작됐는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이 대부분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복 일반부 경기에서는 강민혁-김원호(삼성생명 부산) 조가 8강에서 김대은-안진하(광명시청 경기) 조를 2-0(21:19, 21:14)으로 꺾었다. 강민혁-김원호 조는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원호는
[더페어] 김용필 기자="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에도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 투혼처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거두기 바란다."최진교 서대문구 체육회장이 7, 8일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서대문구 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 개회식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삼성생명)의 투혼을 언급하며 동호인들을 격려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역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안세영 선수가 금메달 2개를 따서 대한민국의 명성을 드높였다. 그 저력은 평소에 지역에서 배드민턴을 선호하고 같이 운동해 주시는 여러분이
[더페어] 류환 기자=제34회 관악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8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울대학교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구민 화합과 활기찬 사회건설에 생활체육 동호인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기업과 생활체육이 접목되어 생활체육 저변확대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관악구 관내 22개 클럽에서 521팀(남복 238팀, 여복 122팀, 혼복 161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 박성근 관악구 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관악구의원인
[더페어] 김용필 기자=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3~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배드민턴 경기는 9~14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다.이 대회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단체전(3단식 2복식)과 개인전(남복, 여복, 혼복)으로 치러진다.7일까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경기에 출전했던 태극전사들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대거 출전한다.남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데 한 획을 담당했던 단식 전혁진(요넥스)과 이윤규(김천시청), 조건엽(성남시청)은 이제 적으로 만나 소속 시
[더페어] 김홍경 기자= 요넥스코리아는 지난 5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드민턴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오랜 시간 대한민국 배드민턴이 품어왔던 염원을 배드민턴 팬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 '뷰잉 파티'를 열었다.마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된 KOREA BADMINTION- DREAM STATION 는 요넥스 배드민턴단과 국가대표 여자복식 신승찬(인천국제공항), 이유림(삼성생명) 선수가 함께 자리해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하고 있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8강 경기 단체 응원전을 비롯해 행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29년 만에 여자단식 금메달이다.안세영은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그야말로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 안세영의 금메달 획득이 당연해 보였지만, 경기 중 안세영이 부상을 당하면서 분위기가 천위페이에게로 넘어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금메달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안세영의 것이었다.이로써 안세영은 올해 10개 대회 우승과 코리아오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따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에 패했다. 우리나라는 여자복식에서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이경원-이효정 조가 동메달을 따낸 이후 17년 만에 메달을 획득했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결승에서 랭킹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 조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 3승 3패로 팽팽했고, 이번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백하나-이소희 조가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가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원호-최솔규 조는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에서 패해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이로써 남자복식은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유연성-이용대 조가 은메달 딴 이후 9년 만에 은메달을 따냈다. 21년 만의 금메달 도전에는 실패했다.결승에서 남복 랭킹 15위 김원호-최솔규 조가 랭킹 3위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 2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6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여자복식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라경민-이경원 조의 금메달 이후 21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현재 여자복식 이경원 코치가 이제는 후배들을 앞세워 금메달을 노린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준결에서 랭킹 4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 조를 2-0으로 꺾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가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김원호-최솔규 조는 6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남자복식은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유연성-이용대 조가 은메달 딴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고,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이동수-유용성 조 이후 21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남복 랭킹 15위 김원호-최솔규 조가 준결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더페어] 류환 기자=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을 따냈다.김소영-공희용 조는 6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복식 준결에서 패했다.우리나라는 여자복식에서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이경원-이효정 조가 동메달을 따냈고,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라경민-이경원 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동메달로 마무리했지만,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준결에 올라 있어 금메달 도전은 이어간다.여복 랭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안게임 결승에 오르며 금메달에 1승만 남겨 뒀다.안세영은 6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준결에서 랭킹 5위 허빙자오(중국)를 2-0으로 이겼다. 상대 전적 5승 4패인데 최근 5연승을 거두고 있어 안세영의 승리가 예견된 상황이었다.이로써 우리나라 여자단식은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방수현이 금메달을 따낸 이후 29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초반에는 탐색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