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홍경 기자= 요넥스코리아는 지난 5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드민턴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오랜 시간 대한민국 배드민턴이 품어왔던 염원을 배드민턴 팬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 '뷰잉 파티'를 열었다.
마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된 KOREA BADMINTION- DREAM STATION <요넥스 뷰잉 파티>는 요넥스 배드민턴단과 국가대표 여자복식 신승찬(인천국제공항), 이유림(삼성생명) 선수가 함께 자리해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하고 있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8강 경기 단체 응원전을 비롯해 행운권 추첨,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사전 참가 모집이 시작과 함께 조기 마감이 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이번 행사에는 최종 190여 명의 배드민턴 팬들이 모여 뜨거운 응원 열기로 행사장을 꽉 채웠다.
참가한 팬들에게는 특별 응원 키트(응원티셔츠, 응원타월, 미니캐리어파우치, 응원막대풍선) 제공과 함께 포토월 및 케이터링존, 행운권 경품이벤트 등 특별한 배드민턴 응원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요넥스 관계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세계 정상에서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는 지금, 배드민턴 팬들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취지였으며 더 나아가 한국 배드민턴에 새로운 응원 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