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류환 기자=2024 강북구 배드민턴협회 신년 인사회가 21일 저녁 7시 서울특별시 강북구 난나시립강북청소년센터 소극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김성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통고, 국민의례, 내빈과 임원 소개, 윤재을 협회장 인사말, 우제득 협회 고문 축사, 이정식 협회 수석부회장 축사, 위촉장 수여, 2024 사업설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윤재을 강북구 배드민턴협회장은 "청룡의 숨결처럼 따듯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하고 "2024년은 새로운 도약과 함께 제 임기가 마무리되는 해인데 지금도 협회의 발전이 곧 저의 발전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올 한 해도 초심을 간직한 채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북구 배드민턴협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정미애(혜화클럽) 회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김형석 자문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재홍, 신철수, 김정권, 오승은, 추영자, 유인애, 노윤상 2024 신임 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염성식 감사와 한용희 감사에게 인준장을 전달했다.
김승해 관리부회장, 이종석 조직부회장, 송나혜 홍보부회장, 이옥분 대외협력부회장, 김경옥 상임이사, 김수경 상임이사, 주정희 상임이사, 강경환 상임이사, 김용남 상임이사, 한서윤 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클럽 회장에 대한 인준장도 전달했다. 박소연 백암클럽 회장, 김선수 꿈의숲클럽 회장, 권동욱 나래클럽 회장, 이상신 라온클럽 회장, 이현수 백운클럽 회장, 김남수 삼양클럽 회장, 고재호 석우클럽 회장, 황규길 솔샘클럽 회장, 김영균 수심클럽 회장, 김종기 수유클럽 회장, 한용희 에이스클럽 회장, 김남수 오동클럽 회장, 염성식 원클럽 회장, 신영숙 웰빙클럽 회장, 라신영 큰돌클럽 회장, 강한수 한올클럽 회장, 선우재수 혜화클럽 회장이 인준장을 받았다.
유주현, 강상구, 인현애, 신정윤, 김종만, 김복순, 임민규, 김복숙, 박선영, 박장규, 홍훈표 등 신임 클럽 총무에 대한 인준장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