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31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수 선발전이 4~15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단체전(3단식 2복식)과 개인전 모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남자중학부 단체전에는 37팀이 출전했고, 단식에 247명, 복식에 114팀, 여자중학부 단체전에 23팀, 단식에 144명, 복식에 67팀, 혼합복식에 28팀이 출전했다.
남자고등부 단체전에 28팀이 출전했고, 단식에 202명, 복식에 100팀, 여자고등부 단체전에 20팀, 단식에 91명, 복식에 45팀, 혼합복식에 47팀이 출전했다.
지난해 남자중학부는 진광중학교가, 여자중학부는 성지여자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고등부는 매원고등학교가, 여자고등부는 영덕고등학교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와 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