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제40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는 25, 26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대구육상진흥센터 외 2개소에서 열린 제40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서 3만 9600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대구광역시의 우승은 일찌감치 예상된 것이었다. 1539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대구광역시에서 56%에 해당하는 865팀이 출전했기 때문이다.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역시 우승을 예상하면서도 두 번째로 많이 출전한 부산광역시를 경계했는데, 예상 밖으로 경상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충남 서산시가 24일 서상시청 중회의실에서 전국규모의 배드민턴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과 이완섭 서산시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김영래 서산시배드민턴협회장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인해 서산시에서 오는 4월에 2023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고, 2023년과 2024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과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중·고)를 개최한다.서산시는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 유치로 서산시
2023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9~4월 2일 5일 동안 일본 오사카 Moriguchi City Gymnasium에서 열린다.총상금 2만 5천 달러인 이 대회에도 지난주 베트남챌린지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2진들이 그대로 출전한다.남자단식은 허광희(삼성생명)와 전혁진(요넥스), 이윤규(김천시청), 조건엽(국군체육부대)이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김주은(김천시청), 박가은(김천시청), 김가람(KGC인삼공사)이 나선다.남자단식은 허광희가 1번 시드, 전혁진이 2번 시드를 배정받았고, 조건엽과 이윤규는 예선에
2023 스페인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300)가 28~4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 Gallur 시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다.총상금 210만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지난주 열린 스위스오픈에 출전했던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과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출전한다. 독일오픈과 전영오픈, 스위스오픈에 이어 유럽 원정 마지막 여정에 오른다. 특히 백하나-이소희 조는 5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여단 랭킹 19위 김가은은 32강에서 랭킹 30위 오호리 아야(일본)와 맞붙는다. 랭킹은 앞서
남자복식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조가 베트남오픈 정상에 올랐다.진용-나성승 조는 26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진용-나성승 조는 지난해 6월 덴마크마스터즈 우승 이후 9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남복 랭킹 66위 진용-나성승 조가 랭킹 106위 조 알피안 에코 프라세트야-아데 유수페 산토소(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진용-나성승 조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앞서며 쉽게 승리를 따
여자복식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베트남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유림-신승찬 조는 26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덴마크오픈부터 호흡을 맞춘 이유림-신승찬 조는 4개 대회 만에 첫 메달권에 진입했고 우승으로 마무리했다.여복 랭킹 105위 이유림-신승찬 조가 랭킹 88위 제시타 푸트리 미안토로-페비 세티아닝룸(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이겼다.강 대 강의
제40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25, 26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대구육상진흥센터 외 2개소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539팀(남복 715팀, 여복 412팀, 혼복 412팀), 3000여 명이 참가해 배드민턴 계절이 도래했음을 전국에 알렸다.25일 오후 2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영기 대구광역시체육회장과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17개 시도 협회장, 최승탁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동호인들을 격려했다.정연수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의 힘찬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스위스오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25일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23 스위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300) 여자복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이로써 4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백하나-이소희 조는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감했다.여복 랭킹 15위인 백하나-이소희 조는 준결에서 랭킹 55위 미야우라 레나-사쿠라모토 아야코(일본) 조에 0-2로 패했다.1게임은 시작과 함께 백하나-이소희 조가 6점을 연달아 따내며 치고 나갔지만, 야금
남자복식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조와 여자복식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베트남챌린지 결승에 진출했다.진용-나성승 조와 이유림-신승찬 조는 25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복 랭킹 66위 진용-나성승 조는 래킹 143위 밍체루-탱카이웨이(대만) 조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진용-나성승 조가 1게임을 21:15로 따내고, 2게임은 18: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
혼합복식 김영혁(국군체육부대)-이유림(삼성생명) 조가 베트남챌린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김영혁-이유림 조는 25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준결에서 1-2로 역전패해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혼복 랭킹 99위 김영혁(국군체육부대)-이유림(삼성생명) 조가 52위 자파르 히다야툴라-아이샤 살사빌라 푸트리 프라나타(인도네시아) 조에 전위를 내주면서 아쉽게 패했다.1게임은 시작부터 김영혁-이유림 조가 연속 득점으로 쑥쑥 치고 나가 8:1로 달아났고,
신귀영(64) 제4대 용산구배드민턴협회장 취임식이 24일 오후 6시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과 황금선·이미재·김형원·권두성·김송환·백준석 용산구의원, 강태웅 민주당지역위원장, 김용호 서울시의원, 김용덕 용산구체육회장, 한승섭 한의학 박사, 이숙영 아나운서, 이효정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용산구 클럽 회장단과 동호인, 신귀영 회장의 가족과 지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취임식을 축하했다.김용덕 용산구체육회장이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는 스위스오픈 4강에 진출했고,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은 탈락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24일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23 스위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300)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15위인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26위인 리치아신-텡천순(대만) 조를 2-0으로 꺾고 4강에 입성했다.백하나-이소희 조가 1게임 시작과 함께 5점을 연달아 따냈고, 곧바로 6점을 연거푸 따내 13:4까지 달아나며 쉽게 승리를 거두나 싶었다. 하지만 백하
이유림(삼성생명)이 베트남챌린지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4강에 진출했다.이유림은 24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이유림은 혼합복식에서 김영혁(국군체육부대)과 호흡을 맞춰 우관순-왕쯔민(대만) 조를 2-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김영혁-이유림 조가 1게임 초반에는 근소하게 앞서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11:10에서 5점을 연달아 따내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에 3점차까지 추격당했지만, 김영혁-이유림 조
남자복식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조가 베트남챌린지 4강에 진입했다. 김영혁(국군체육부대)-왕찬(김천시청) 조는 8강에서 탈락했다.진용-나성승 조는 24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메달권에 진입했다.남복 랭킹 66위 진용-나성승 조는 랭킹 160위 충혼지안-고제페이(말레이시아) 조에 고전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1게임은 상대의 범실이 많아 진용-나성승 조가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치고 나가 11:4로 전반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배드민턴대회인 전영오픈에서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899년 이 대회가 처음 시작됐다고 하니 1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데요.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서도 뒤지지 않는 역사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배드민턴 선수들은 이 전영오픈을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몇 년 전만 해도 전영오픈은 권위를 내세워 다른 대회보다 상금이 적었는데 최근에는 최고의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 수준의 상금을 내걸고 있습니다. 총상금이 125만 달러인데 이번에
4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는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스위스오픈 8강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는 23일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23 스위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300)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백하나-이소희 조는 올해 태국마스터즈에 이어 독일오픈 그리고 전영오픈까지 연달아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 다음으로 결승 코트를 많이 밟았다.여복 랭킹 15위 백하나-이소희 조의 16강 상대는 랭킹 20위 후비비안-림취시엔(말레이시아) 조로 아직 상대 전적이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랭킹 10위를 꺾고 스위스오픈 8강에 올랐다.김가은은 23일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23 스위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300)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9위 김가은(삼성생명)의 16강 상대는 랭킹 10위 한유에(중국)로 상대 전적 1승 3패로 뒤지는 상황이었는데 2-0 승리를 거뒀다.김가은이 1게임은 초반에 근소하게 뒤지며 출발했지만, 5점을 연달아 따내며 역전에 성공하며 잠시 혼전을 벌이다 다시 5점을 연거푸 따내 14:10으로 달아났다. 이후에는 상대가 2점
김영혁(국군체육부대)과 이유림(삼성생명)이 베트남챌리지에서 두 종목 모두 8강에 올랐다.먼저 김영혁-이유림 조가 23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혼복 랭킹 99위 김영혁-이유림 조가 랭킹 371위 린치아유-리우지시(대만)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김영혁-이유림 조가 1게임을 21:16으로 이겼고, 2게임도 21:14로 따냈다.김영혁은 남자복식에서 왕찬(김천시청)과 호흡을 맞춰 8강에 진
우리나라 남자단식 선수들이 베트남챌린지 16강에서 모두 탈락했다.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남자단식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월드투어 슈퍼 100보다 레벨이 낮은 챌린지대회인데도 8강을 밟아보지 못하고 전멸했다. 포인트를 획득해 랭킹을 올려보려던 계획이 물거품 됐다.남단 허광희(삼성생명)와 전혁진(요넥스)은 23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각각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남단 39위 허광희는 랭킹 242위 르 덕 팟(베트남)에 1-2로 역전패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자!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라는 캐치 플레이를 내건 제14대 광양시배드민턴협회장 취임식 및 제5회 광양시 매화꽃축제 배드민턴대회가 18, 19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광양시 실내체육관 외 7개소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866팀(남복 464팀, 여복 288팀, 혼복 114팀), 1700여 명이 참가해 만발한 매화꽃보다 더 아름다운 셔틀꽃을 피웠다.18일 오후 3시 청소년문화센터체육관에서 진행된 이·취임식 및 대회 개회식에는 광양시 정관계 인사와 박계옥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과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