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챌린지배드민턴] 김영혁과 이유림 두 종목 8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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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자복식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국제공항)

김영혁(국군체육부대)과 이유림(삼성생명)이 베트남챌리지에서 두 종목 모두 8강에 올랐다.

먼저 김영혁-이유림 조가 23일 베트남 하노이 Tay Ho District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혼복 랭킹 99위 김영혁-이유림 조가 랭킹 371위 린치아유-리우지시(대만)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김영혁-이유림 조가 1게임을 21:16으로 이겼고, 2게임도 21:14로 따냈다.

김영혁은 남자복식에서 왕찬(김천시청)과 호흡을 맞춰 8강에 진출했다. 김영혁-왕찬 조가 비천멩-고분제(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영혁-왕찬 조가 1게임을 21:14로 따내고, 2게임도 21:12로 마무리했다.

이유림은 신승찬(인천국제공항)가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여복 랭킹 105위 이유림-신승찬 조가 랭킹 133위 타이다프론 크리비선-팟차먼 레이전(태국)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8강에 입성했다. 이유림-신승찬 조가 1게임을 21:4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3으로 이겼다.

남복 랭킹 66위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조도 랭킹 184위 라우이셍-리이보(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진용-나성승 조가 1게임을 21:11로 따내고, 2게임도 21:16으로 이겼다.

혼복 왕찬(김천시청)-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 16강에서 창탁칭-루이록록(홍콩) 조에 0-2(18:21, 18:21)로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 경기 결과

남복 김영혁(국군체육부대)-왕찬(김천시청) 2-0(21:14, 21:12) 비천멩-고분제(말레이시아)

남복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2-0(21:11, 21:16) 라우이셍-리이보(말레이시아)

여복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국제공항) 2-0(21:4, 21:13) 티다폰 클리비순-팟차몬 라이수안(태국)

혼복 김영혁(국군체육부대)-이유림(삼성생명) 2-0(21:16, 21:14) 린치아유-리우지시(대만)

혼복 왕찬(김천시청)-신승찬(인천국제공항) 0-2(18:21, 18:21) 창탁칭-루이록록(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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