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복 강민혁-서승재, 여복 백하나-이소희, 혼복 서승재-채유정 1번 시드 출전

금메달 3개 노리는 광주코리아마스터즈 7일부터 광주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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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광주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포스터, 대한배드민턴협회
사진 2023 광주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포스터, 대한배드민턴협회

[더페어] 류환 기자=2023 광주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7~12일까지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총상금 21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국가대표 에이스와 국가대표를 은퇴한 선수들까지 총출동한다.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과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만 제외하고 국가대표 에이스가 총출동하고 상위랭커들이 불참하는 만큼 금메달 3개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자단식은 전혁진(요넥스)이 본선에 올랐고, 예선에는 손완호(밀양시청)와 허광희(삼성생명), 이윤규(김천시청), 조건엽(성남시청)이 출전한다.

여자단식은 김가은(삼성생명)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본선에 올랐고, 동남아대회에 3주 연속 출전한 김주은(김천시청)과 김가람(정관장)이 예선에 출전했다.

남자복식은 우승 후보인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와 김재현-최솔규(요넥스) 조, 기동주(인천국제공항)-진용(요넥스) 조, 김영혁(수원시청)-왕찬(김천시청) 조가 본선에 나서고, 박설현-배권영(밀양시청) 조와 박경훈-안윤성(삼성생명) 조, 김재환(인천국제공항)-최혁균(밀양시청) 조, 나광민(한국체대)-조성현(광주은행) 조는 예선에 출전한다.

여자복식은 역시 우승 후보인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 김소정-김아영(시흥시청) 조, 김혜린(김천시청)-이정현(포천시청) 조, 김보령-김민지(김천시청) 조, 김유정-이연우(삼성생명) 조, 신승찬(인천국제공항)-이유림(삼성생명) 조, 김민솔-장민윤(화순군청) 조, 성승연-윤민아(전북은행) 조가 나선다.

혼합복식도 우승 후보인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 김영혁(수원시청)-이유림(삼성생명) 조, 왕찬(김천시청)-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본선에 출전하고, 예선에는 박경훈-김유정(삼성생명) 조와 조송현(광주은행)-이정현(포천시청) 조, 이연우-안윤성(삼성생명) 조가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 광주광역시 체육회와 요넥스, HSBC가 후원,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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