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인도네시아 국제배드민턴 챌린지가 17~22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2진들이 대거 출전한다.
먼저 남자단식 64강에는 조건엽(성남시청)과 최평강(삼성생명), 이윤규(김천시청), 최지훈(국군체육부대), 전혁진(요넥스)이 출전한다.
여자단식은 32강에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이세연(MG새마을금고), 김주은(김천시청), 박가은(김천시청), 김가람(KGC인삼공사)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기동주-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와 조송현(광주은행)-나광민(한국체대) 조 김영혁(수원시청)-왕찬(김천시청) 조가 나서고, 여자복식은 김혜린(김천시청)-이정현(포천시청) 조가 출전한다.
혼합복식은 김영혁(수원시청)-김혜린(김천시청) 조와 조송현(광주은행)-이정현(포천시청) 조가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