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기동주-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가 인도네시아챌린지 8강에 올랐다.
혼합복식 조송현(광주은행)-이정현(포천시청) 조와 김영혁(수원시청)-김혜린(김천시청) 조도 8강에 입성했다.
기동주-김재환 조는 19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2023 인도네시아 국제배드민턴챌린지 남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남복 랭킹 353위 기동주-김재환 조가 랭킹 111위 테게스 사트리아지 카효 후토모-크리스토퍼 데이비드 위자야(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기동주-김재환 조가 1게임을 21:15로 따내고, 2게임도 21:18로 이겼다.
혼복 랭킹 265위 조송현-이정현 조는 랭킹 187위 자위댄 어라피 어월 너바위-펠리샤 앨버타 내태니얼 퍼사리브(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고 8강에 입성했다. 조송현-이정현 조가 1게임을 21:12로 따내고, 2게임도 21:18로 이겼다.
혼복 김영혁-김혜린 조는 랭킹 125위 쿠마가이 케케루-사토 앤(일본)을 2-0으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김영혁-김혜린 조가 1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7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