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랭킹 7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2024 독일오픈에 출전한다.
2024 독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는 27~3월 3일까지 독일 뮐하임 Westenergie Sporthalle에서 열린다.
총상금 21만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남녀 단식과 혼합복식만 출전한다.
남자단식은 랭킹 54위 전혁진(요넥스)이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랭킹 13위 김가은(삼성생명)이 출전한다.
혼합복식은 김원호(삼상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나선다.
이 대회는 3월 5일에 시작되는 프랑스오픈(월드투어 슈퍼 750)과 3월 12일에 열리는 전영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의 전초전으로 톱 랭커들은 대부분 출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