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동부초등학교가 제8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핸드볼대회 남자초등부 정상에 올랐다.동부초는 지난달 29~4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 및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핸드볼대회 남자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16개 팀이 출전했고, 동부초가 준결에서 대전복수초등학교를 17-15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천안서초등학교는 준결에서 반송초등학교를 14-12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결승에서 동부초가 천안서초를 22-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활발한 공격을 앞세운 동부초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지난 2021년 우승팀인 노르웨이에 패했다.헨릭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4일(한국시각) 노르웨이 DNB 아레나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C조 예선 3차전에서 노르웨이에 23-33으로 졌다.전반에 11-20으로 뒤진 게 아쉬웠다. 후반에는 12-13으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전반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노르웨이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초반에는 노르웨이를 잘 방어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격차가 벌어져 9점 차로 끌려갔다. 신은주, 신진미 등이 연속
[더페어] 김연우 기자=충남도청이 하남시청을 꺾고 H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충남도청은 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5차전에서 하남시청을 27-22로 꺾었다.충남도청이 1승 4패 승점 2점을 기록했다. 6위 순위 변동은 없지만 귀중한 승점을 따냈다는 점에서 충남도청에는 의미 있는 결과였다. 하남시청은 1승 1무 3패 승점 3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그야말로 충남도청 수비의 압승이었다. 충남도청은 앞서 1, 2위를 달리는 인천도시공사와 두산과의 대결에서도 전진 수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도시공사가 라이벌 두산에 첫 패배를 안기고 선두를 탈환했다.인천도시공사는 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5차전에서 두산을 27-26으로 꺾었다.인천도시공사가 4승 1무 승점 9점으로 1위에 올라서며 유일하게 무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두산은 4승 1패 승점 8점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1, 2위 라이벌전답게 마지막까지 팽팽했다. 전반은 인천도시공사가 근소하게 앞서 15-13으로 앞섰다. 초반과 후반 안준기 골키퍼의 선방이 원동력이었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상무피닉스가 3연패을 끊는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상무피닉스는 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5차전에서 SK호크스를 27-25로 꺾었다.상무피닉스가 2승 3패 승점 4점으로 4위에 올랐고, SK호크스는 1승 2무 2패 승점 4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상무피닉스의 공격 선봉인 연민모와 이요셉 콤비플레이가 15골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이요셉은 지난 경기에서 부상당한 손가락을 붕대로 감고 출전해 8골을 넣어 득점왕에 복귀했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인천도시공사(감독 정강욱)가 고전끝에 핸드볼 H리그 첫 승리가 간절한 충남도청(감독 김태훈)을 4연패의 수렁에 빠뜨렸다.인천도시공사는 30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3-21로 꺾었다.이로써 인천도시공사가 3승 1무 승점 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산(승점 8)을 바짝 쫓으며 오는 일요일 맞대결을 앞두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충남도청은 개막전 이후 4연패의 수렁에 빠지면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인천도시공사가 전반에
[더페어] 김용필 기자=신한카드가 후원하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솔병원을 포함한 전국 7개 병원이 책임지게 됐다.한국핸드볼연맹(총재 최태원)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홍기획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핸드볼연맹 오자왕 사무총장과 솔병원 나영무 원장을 비롯한 서울의 노원삼성정형외과, 서울점프정형외과, 광주수완병원, 인천 대찬병원, 청주 윈윈정형외과, 포항 닥터존정형외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의학 전문
[더페어] 김용필 기자=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허용한 패널티 드로우 때문에 1점 차로 석패했다.헨릭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노르웨이 DNB 아레나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C조 예선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29-30으로 패했다.경기 초반 범실과 여러 차례 골대를 맞는 불운이 겹치면서 연속 실점한 게 뼈아팠다. 전반 11분 만에 3-9까지 격차가 벌어졌지만, 곧바로 공격을 주도한 류은희(교리 아우디)와 우빛나(서울시청) 등이 4골을 따라잡으며 추격했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SK호크스(감독 누노 알바레즈)가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SK호크스와 하남시청(감독 백원철)은 29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차전에서 28-28로 비겼다.이로써 SK호크스는 1승 2무 1패 승점 4점으로 인천도시공사를 바짝 쫓았고, 하남시청은 1승 1무 2패 승점 3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SK호크스가 지난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는 내내 끌려가다 막판에 따라붙어 무승부를 기록해 기분이 좋았지만, 오늘은 내내 앞서다 막판에 따라잡혀 동점을
[더페어] 김용필 기자=두산(감독 윤경신)이 상무피닉스(감독 조영신)를 꺾고 4연승을 질주하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두산은 29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차전에서 상무피닉스에 21-18로 승리를 거뒀다. 4연승을 거둔 두산이 승점 8점으로 여전히 1위고, 상위권 도약을 노리던 상무는 1승 3패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4위에 머물렀다.결국 실수에서 승패가 갈렸다. 전반 초반은 안전한 플레이로 골을 주고받아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한 골씩 주고받다 상무피닉
[더페어] 김용필 기자=결전의 시간이 다가왔다.헨릭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1차전을 갖는다.이번 대회는 29일(한국시각)부터 12월 17일까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노르웨이에서 예선을 치른다.우리나라는 오스트리아와 30일 새벽 2시 예선 C조 1차전을 치른다. 그동안 오스트리아와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2차전은 12월 2일 새벽 2시 그린란드와 맞붙고, 3차전은 12월 4일 새벽 4시 30분에 강호 노르웨이와 격돌한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차전이 29, 30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다.30일 오후 7시에 2위 인천도시공사와 6위 충남도청이 격돌한다. 득점과 실점 2위로 공수에서 안정적인 인천도시공사의 우위가 점쳐지지만, 최하위 충남도청이 반란을 꿈꾼다.인천도시공사는 2승 1무 승점 5점으로 두산에 이어 무패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75골과 67실점으로 역시 2위인 인천도시공사가 과연 이번에도 짠물 수비로 충남도청을 묶을 수 있을까가 관건이다.여기에 20골로 득점 2위에 오른
[더페어] 김용필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차전이 29, 30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다.29일 오후 8시에 3위 SK호크스와 5위 하남시청이 격돌한다. SK호크스는 홈 개막전에서 강호 인천도시공사에 막판 추격전으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하남시청은 상무피닉스에 대승을 거둬 양 팀의 분위기가 괜찮은 상황이다.승패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상황이기에 SK호크스와 하남시청 모두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인데, 뚜껑을 열기 전에는 가늠하기 힘든 전력이다.1승 1무 1패 승점 3점으로 3위에 오른 SK
[더페어] 김용필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차전이 29, 30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다.29일 오후 6시에 3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산과 4위 상무피닉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순위에서도 그렇고 골 득실에서도 두산의 우위가 점쳐진다.두산은 우승 후보답게 공수에서 안정감을 보이며 독주 체제를 갖췄다. 3경기 통틀어 6팀 중 가장 많은 82골을 기록했고, 실점은 가장 적은 64골로 화끈한 공격과 철벽 방어를 선보이고 있다.공격 선봉에는 18골로 3위에 올라있는 김연빈을 필두로 14골
[더페어] 김용필 기자=핸드볼 H리그 남자부에서 두산이 3연승으로 단독 선수에 나섰고, 하남시청은 첫 승리를 거두며 중위권으로 도약했다.25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차전에서 두산과 하남시청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두산은 3연승을 거두며 승점 6점으로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우승을 노리는 두산답게 공수에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두산이 전반에 고전했지만, 충남도청을 25-17로 이기면서 득점은 가장 많은 82골, 실점은 가장 적은 64골을 기록했다.2, 3위를
[더페어] 김용필 기자=하남시청(감독 백원철)이 상무피닉스(감독 조영신)를 꺾고 H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하남시청은 25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30-23으로 꺾었다.이로써 하남시청은 1승 2패로 승점 2점을 획득하며 5위를 기록했고, 상무피닉스 역시 1승 2패에 승점 2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전반은 하남시청의 수비와 이동명 골키퍼의 선방이 눈부셨다. 위기 때마다 이동명 골키퍼가 슈퍼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공격수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전
[더페어] 김용필 기자=두산(감독 윤경신)이 충남도청(감독 김태훈)을 꺾어 핸드볼 H리그에서 유일하게 전승을 거뒀다.두산은 25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5-17로 이겼다.이로써 두산이 3연승으로 승점 6점을 기록하며 잠시 인천도시공사에 내줬던 1위 자리에 복귀했고, 충남도청은 3전 전패를 기록해 6위로 내려앉았다.전반전은 예상과 달리 충남도청의 분위기였다. 두산이 초반에 6-3까지 달아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충남도청의 전진 수비에 막
[더페어] 김용필 기자=SK호크스(누노 알바레즈)와 인천도시공사(감독 정강욱)가 마지막 3분 동안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다 무승부를 기록했다.SK호크스와 인천도시공사는 25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차전에서 26-26으로 비겼다.이로써 인천도시공사가 2승 1무 승점 5점으로 1위에 올랐고, SK호크스는 1승 1무 1패로 승점 3점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양 팀 모두 무승부가 아쉬울 정도로 경기 막판에 팽팽한 접전을 벌여 SK호크스 아레나를 가득 메운 관중들의 환
[더페어] 김용필 기자=지난 11일 새롭게 출범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차전이 25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다.오후 5시에 진행되는 세 번째 경기는 1승 1패로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상무피닉스와 2연패로 첫 승리가 간절한 하남시청이 맞붙는다.상무피닉스는 지난 두 경기에서 49골에 48실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득점은 인천도시공사와 나란히 2위에 오른반면 실점이 많았다.상무피닉스의 이요셉이 두 경기를 통해 15골과 13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득점 선두에 나섰고, 11골을 기록한 연민모와
[더페어] 김용필 기자=지난 11일 새롭게 출범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차전이 25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다.오후 3시에 진행되는 두 번째 경기는 2연승으로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노리는 두산과 2패를 기록해 하위권으로 처진 충남도청의 경기가 펼쳐진다.두산은 지난 2경기에서 57골에 47실점을 기록해 공격적인 파괴력에서 최고를 보였지만, 실점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약점도 드러냈다.두산의 김연빈이 12골로 득점 순위 2위에 올라있고, 정의경이 10골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