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라이벌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1위에 올랐다. 두산은 1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3라운드 3차전에서 두산은 인천도시공사를 31-24로 이겼다.이로써 3연승을 거둔 두산이 9승 1무 3패, 승점 19점으로 1위에 올라섰고, 인천도시공사는 8승 1무 4패, 승점 17점에 머물러 3위로 밀려났다.매 경기 고른 활약을 보이는 두산은 정의경(5골)과 김지운(5골), 고봉현(4골), 하무경(4골) 등이 공격을 주도해 전반부터 흐름을 이끌었다.정의경과 함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 탁구 남자대표팀이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폴란드를 꺾었다.주세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탁구 남자대표팀은 1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1경기장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3조 예선 1라운드에서 폴란드에 3-1로 승리를 거뒀다.세계랭킹 5위인 한국 남자 대표팀은 랭킹 14위 장우진과 랭킹 18위 임종훈(한국거래소), 랭킹 34위 안재현(한국거래소)이 나섰다. 폴란드는 랭킹 131위 마체이 쿠빅과 랭킹 127위 밀로시 레짐스키, 랭킹 113위 야쿱 디아스가 맞섰다.1단식에서
[더페어] 김연우 기자=일본이 Z조 1위로 아시아여자단체전 8강에 올랐다.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 여자배드민턴 선수단은 15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Z조 예선 2차전에서 대만을 5-0으로 이겼다.이로써 일본은 2전 전승을 거두고 Z조 1위를 차지했고, 대만은 1승 1패로 2위에 올라 8강에 진출했다.W조에서는 인도가 1승으로 1위, 중국이 1패로 2위를 차지했고, X조에서는 인도네시아가 2승으로 1위, 홍콩이 1승 1패로 2위, Y조에서는 태국이 2승으로 1위,
[더페어] 김연우 기자=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D조 1위로 아시아남자단체전 8강에 올랐다.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 대표 선수단은 15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D조 예선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2로 이겼다.이로써 대한민국이 3전 전승으로 D조 1위, 인도네시아가 2승 1패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8강에서 B조 2위를 기록한 대만과 맞붙는다.1경기 1단식에서 이윤규(밀양시청)가 1-2(17:21, 23:21, 20:22)로 패했고, 2경기 1복식에
[더페어] 김연우 기자=2위 경남개발공사부터 5위 부산시설공단까지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16~18일까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5차전이 열린다.먼저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17일 오후 5시에 열리는 2위 경남개발공사(승점 17점)와 3위 서울시청(승점 15점)의 경기다. 2~4위까지 순위마다 승점이 2점씩 차이 나기 때문에 이번 5차전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서울시청이 2연승을 거두며 3위까지 치고 올랐고, 경남개발공사는 6연승 이후 패배와 무승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도시공사와 두산이 2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16~18일까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3차전 경기가 열린다.특히 16일 오후 6시에 2위 인천도시공사와 3위 두산이 맞대결을 벌여 1위 탈환을 노린다. 현재 인천도시공사와 두산이 나란히 승점 17점이고, SK호크스가 승점 18점으로 1위다.인천도시공사와 두산의 승자가 1위 자리에 오르지만, SK호크스가 18일 경기에서 승리하면 다시 1위 자리를 내준다. 하지만 이긴 팀이 승점 2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배드민턴 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이끄는 남자 선수들이 아시아남자단체전 8강 진출을 확정했다.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 대표 선수단은 14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D조 예선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꺾었다.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나란히 2전 전승을 거둠으로써 남은 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1경기 1단식에서 랭킹 52위 전혁진(요넥스)이 랭킹 313위 마흐드 세이크(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이겼
[더페어] 김연우 기자=일본이 싱가포르에 완승하고 아시아여자단체전을 순조롭게 출발했다.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 여자배드민턴 선수단은 13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Z조 예선 1차전에서 싱가포르에 5-0 승리를 거뒀다.1경기 1단식에서 랭킹 14위 오호리 아야(일본)가 랭킹 19위 여 자 민(싱가포르)을 2-0으로 꺾어 기선을 제압했다. 오호리 아야가 1게임을 21:12로 따내고, 2게임도 21:12로 이겼다.2경기 1복식에서 미야우라 레나-사쿠라모토 아야코(일본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삼성생명) 조가 이끄는 남자 선수들이 아시아남자단체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대표 선수단은 13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D조 예선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5-0으로 꺾었다.5경기 모두 2-0으로 완승했다. 특히 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 조는 두 게임 모두 10점 이하로 실점하며 승리의 선봉에 섰다.1경기 1단식에서 랭킹 135위 조겁엽(성남시청)이 랭킹 120위 소미 롬다니(아랍에미리트)를
[더페어] 김연우 기자=2024 아시아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3~18일까지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세계남·여단체선수권대회 본선 출전권 자격 부여 대회로 4강 이상 진출 시 4월 27~5월 5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세계남·여단체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한다.우리나라 여자팀은 2022년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우승으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함에 따라 이번 대회에는 남자팀만 참가한다.우리나라는 서승재(삼성생명)와 강민혁(삼성생명), 김원호(삼성생명), 전혁진(요넥스), 이윤규(밀양시청)
[더페어] 김연우 기자=광주도시공사가 대구광역시청을 상대로 역동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광주도시공사는 1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9-23으로 이겼다.광주도시공사는 이 승리로 4승 1무 6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승점 9점을 획득해 6위를 유지했다. 5위 부산시설공단과는 1점 차로 따라붙었다. 대구광역시청은 또다시 첫 승리에 실패하며 11연패에 빠졌다.경기 초반은 팽팽한 접전으로 시작했으며 양 팀 모두
[더페어] 김연우 기자=2연패에 빠진 인천도시공사가 충남도청을 꺾고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인천도시공사는 1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2차전에서 충남도청을 36-28로 이겼다.이로써 인천도시공사가 8승 1무 3패,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1위 SK호크스와는 승점 1점 차이다. 2연패에 빠진 충남도청은 2승 10패, 승점 4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인천도시공사가 충남도청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뒀다. 수비가 좋은 방패끼리의 대결에서 인천도시공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이 삼척시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3위로 올라섰다.1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서울시청은 삼척시청을 33-27로 이기며 2연승을 이뤄냈다.이번 승리로 서울시청은 7승 1무 3패, 승점 15점을 기록하여 3위로 올라섰고, 삼척시청은 6승 1무 4패, 승점 13점으로 4위로 내려갔다.경기는 전반에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는데, 후반에는 서로가 실수를 주고받으며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서울시청이 이겼다.전반 초반에는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가 하남시청을 제물로 두산에 내줬던 1위 자리를 하루 만에 탈환했다.SK호크스는 1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2차전에서 하남시청을 33-30으로 이기고 7연승을 달성했다.이번 승리로 SK호크스는 8승 2무 2패, 승점 18점을 기록하여 1위에 복귀했다. 반면 4연승을 노리던 하남시청은 패하면서 5승 2무 5패, 승점 12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두 팀은 1라운드에서 28-28 동점을 기록하고, 2라운드에서는 SK호크스가 30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인천광역시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1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부산시설공단은 인천광역시청을 32-22로 꺾었다. 이로써 1라운드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4연승을 달성했다. 이전에 있었던 1라운드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인천광역시청에 26-27로 패했다.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승리로 5승 6패, 승점 10점을 기록하여 5위를 지켰다. 반면 인천광역시청은 5연패를 기록하며 2승 1무 8패, 승점 5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강경민이 진두지휘한 SK슈가글라이더즈와 이연경이 이끈 경남개발공사가 무승부를 기록했다.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와 경남개발공사가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30-30으로 비겼다.이번 경기로 SK슈가글라이더즈는 9승 1무 1패로 승점 19점을 기록하여 1위를 유지했고, 경남개발공사도 8승 1무 2패로 승점 17점을 얻어 2위를 지켰다.경기 초반에 SK슈가글라이더즈 강경민이 혼자 4골을 넣으며 리드했다. 경남개발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상무피닉스를 꺾고 2연승을 거둬 1위 자리를 탈환했다.두산은 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2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26-20으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두산은 8승 1무 3패,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상무피닉스는 7연패를 기록하며 2승 10패로 6위를 벗어나지 못했다.두산의 일방적인 승리가 예상됐지만, 경기할수록 조직력을 갖춰가는 상무피닉스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전반에는 오히려 역전하며 앞서는 등 젊은
[더페어] 김연우 기자=9~11일 설 연휴 사흘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4차전이 펼쳐진다.특히 이번에 1위 SK슈가글라이더즈와 2위 경남개발공사가 맞붙고, 3위 삼척시청과 4위 서울시청의 맞대결이 예정돼 2라운드 최고의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9일 오후 4시에 승점 18점 SK슈가글라이더즈와 승점 16점 경남개발공사가 맞붙는다. 경남개발공사가 승점 차 없이 따라붙었다가 부산시설공단에 패하면서 2점 차로 벌어졌다.이번 대결에서 경남개발공사가 4점 차 이상
[더페어] 김연우 기자=9~11일 설 연휴 사흘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2차전이 펼쳐진다.이번 설 연휴 남자부 경기의 최대 이벤트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1위 SK호크스(승점 16점)와 4위 하남시청(승점 12점)의 경기다. 10일 오후 3시에 맞붙는데 SK호크스는 최근 6연승을 거두며 1위로 올라섰고, 하남시청은 3연승을 했다.두 팀이 나란히 가장 많은 290골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어 불꽃튀는 대결이 예상된다.SK호크스는 이현식과 하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 총재 최태원)이 핸드볼 H리그에서 팬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팬 친화적인 서비스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KOHA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출범 이후 선수단 팬 서비스, 팬 관람 편의 제공, 팬 참여 이벤트 등에서 핸드볼 팬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Fan-first를 실천하고 있다고 2월 8일 밝혔다.KOHA는 작년 11월 11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개막식 당시 핸드볼 팬 대표가 직접 14개 실업팀 지도자와 선수 대표에게 당부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