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핸드볼연맹(KOHA, 총재 최태원)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MVP로 충남도청 오황제와 여자부 1라운드 MVP로 우빛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카드의 후원을 받아 '신한카드 MVP OF THE ROUND'를 선정하는데 남자부 2라운드는 MVP는 충남도청의 오황제가 선정됐다.오황제는 2라운드 5경기에서 33골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총 252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정의경(두산)이 238점, 이요셉(인천도시공사)이 206점, 김지훈(하남시청)이 197.5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삼척시청의 김민서와 김선화가 합작하며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3위에 올랐다.4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30-20으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6승 1무 3패,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서울시청을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10연패에 빠진 대구광역시청은 이번에도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전반에는 대구광역시청의 끈질긴 수비가 주를 이뤘으나 삼척시청이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사히 동점을 만들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가 인천도시공사를 1점 차로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SK호크스는 4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1차전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6-25로 이겼다.이로써 SK호크스는 6연승을 이어가며 7승 2무 2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16점의 승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인천도시공사는 7승 1무 3패로 승점 15점을 기록하여 2위로 내려앉았다.전반까지만 해도 SK호크스가 6점 앞서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내나 싶었는데, 후반에 역전에 재역전하는 박빙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 우빛나와 윤예진이 17골을 합작하며 광주도시공사를 꺾었다.서울시청은 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4-28로 이겼다.승리를 거둔 서울시청은 6승 1무 3패, 승점 13점으로 3위를 탈환했고, 연패에 빠진 광주도시공사는 3승 1무 6패, 승점 7점으로 6위로 하락했다.나란히 지난 경기에서 패했던 서울시청과 광주도시공사는 연패 탈출이 시급한 경기였는데 서울시청이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경남개발공사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성했다. 부산시설공단은 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경남개발공사를 31-30으로 물리쳤다.1위 SK슈가글라이더즈를 꺾은 데 이어 2위 경남개발공사까지 잡은 부산시설공단은 알토란같은 3연승을 거두고 4위 삼척시청에 승점 3점 차이까지 따라붙었다.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승리로 4승 6패, 승점 8점으로 5위에 올라섰으며, 경남개발공사는 8승 2패
[더페어] 김연우 기자=하남시청이 상무피닉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하남시청은 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1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34-26으로 꺾었다.1위 인천도시공사에 이어 상무피닉스까지 제압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준 하남시청이 5승 2무 4패, 승점 12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이에 비해 상무피닉스는 6연패에 빠지며 2승 9패, 승점 4점으로 6위를 벗어나지 못했다.초반부터 하남시청이 5골을 연달아 넣으며 치고 나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칠 것처럼 보였
[더페어] 김연우 기자=SK슈가글라이더즈가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1위를 굳건히 지켰다.2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인천광역시청을 32-26으로 이겼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이번 승리로 9승 1패, 승점 18점으로 1위를 굳건히 유지했고, 인천광역시청은 4연패에 빠져 2승 1무 7패, 승점 5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전체적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가 흐름을 주도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1경기 더 치르긴 했지만, 이민지 골키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김동욱과 김신학 두 골키퍼의 선방 쇼에 힘입어 충남도청을 꺾고 연패에서 탈출하며 2위를 탈환했다.두산은 2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1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5-17로 이겼다.승리를 거둔 두산은 7승 1무 3패 승점 15점으로 1위 인천도시공사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승자 승에 밀려 2위를 탈환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이번 리그 첫 연승에 도전했던 충남도청은 두산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2승 9패 승점 4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전
[더페어] 김연우 기자=삼척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상대로 치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3위로 올라섰다. 1월 3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삼척시청은 인천광역시청을 26-18로 물리쳤다.삼척시청이 승리를 거두면서 5승 1무 3패로 승점 11점을 기록하며 서울시청을 제치고 3위로 뛰어올랐다. 3연패를 당한 인천광역시청은 2승 1무 6패, 승점 5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경기는 초반부터 삼척시청의 흐름으로 전개됐다. 인천광역시청의 실책을 삼척시청이 이용해 선점하며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창단 이후 처음으로 6연승을 이룩했다. 경남개발공사는 3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의 2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9-18로 꺾었다.승리를 거둔 경남개발공사는 8승 1패, 승점 16점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를 따라잡았지만 승자 승에서 밀려 2위를 유지했다. 광주도시공사는 3승 1무 5패, 승점 7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경남개발공사는 이날 초반부터 경기에서 흐름을 잡았다. 골키퍼 오사라의 선방과 견고한 수비로 경남개발
[더페어] 김연우 기자=충남도청이 상무피닉스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나며 꼴찌를 탈출했다.충남도청은 3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상무피닉스를 35-21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이번 승리로 충남도청은 2승 8패, 승점 4점으로 5위로 올라섰으며, 5연패에 빠진 상무피닉스는 2승 8패, 승점 4점이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6위로 내려앉았다.전체적으로 충남도청의 흐름이었다. 상무피닉스 선수들의 손발이 잘 맞지 않으면서 실책이 초반부터 속출했다.충남도청은 에이
[더페어] 김연우 기자=하남시청이 박빙의 승부 끝에 1위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하남시청은 3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30-29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이번 승리로 하남시청은 4승 2무 4패, 승점 10점으로 4위를 유지했으며, 인천도시공사는 7승 1무 2패, 승점 15점에 머물렀다.전반은 하남시청의 흐름이었다. 인천도시공사는 실책이 많았고 슛도 정확하지 않았는데, 이에 비해 하남시청은 신재섭과 박광순의
[더페어] 김연우 기자=3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SK호크스가 두산을 28-26으로 이기며 5연승을 거뒀다.이로써 SK호크스는 6승 2무 2패, 승점 14점으로 2위로 올라섰고, 두산은 6승 1무 3패, 승점 13점에 머물러 3위로 내려앉았다.전반은 양 팀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다. SK호크스는 이현식을 중심으로 공격을 주도하며 박지섭과 김기민의 골이 합세하여 전반을 15-14로 앞서며 마쳤다. 두산은 김연빈과 정의경이 활약하며 접
[더페어] 김연우 기자=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때문에 중단됐던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가 30일부터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재개된다.30일 저녁 8시에는 승점 4점으로 5위에 오른 상무피닉스와 승점 2점으로 6위 최하위인 충남도청이 격돌한다. 1차전에서는 상무피닉스가 28-24로 이겼다. 하위권 두 팀의 대결인데 나란히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는 점에서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상무피닉스는 군인 정신과 젊은 패기가 돋
[더페어] 김연우 기자=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때문에 중단됐던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가 30일부터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재개된다.오후 6시에는 7승 1무 1패, 승점 1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도시공사와 3승 2무 4패, 승점 8점으로 4위에 오른 하남시청의 대결이 펼쳐진다. 1라운드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25-20으로 이겼다.인천도시공사는 승점 13점으로 따라오는 두산을 따돌리기 위해 승점 추가가 필요하다. 앞선 경기에서 두산이 이길 경우 승점이 같아지기 때문이다. 죽 상
[더페어] 김연우 기자=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때문에 중단됐던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가 30일부터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재개된다.30일 오후 4시에 6승 1무 2패, 승점 13점인 2위 두산과 5승 2무 2패, 승점 12점으로 3위인 SK호크스의 대결이 펼쳐진다.두산으로서는 승점 15점으로 1위인 인천도시공사를 따라잡아야 하는 상황이기에 승점을 챙겨야 한다. SK호크스는 여기서 따라잡으면 선두권을 형성하지만, 패하면 승점 3점 차로 멀어지기에 이겨야 한다.두산은 지난해 12월 2
[더페어] 김연우 기자=광주도시공사가 서아루와 박조은의 합작에 강호 삼척시청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27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가 디펜딩 챔피언인 삼척시청을 30-27로 이기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로써 광주도시공사는 3승 1무 4패, 승점 7점으로 5위로 올라섰고, 삼척시청은 4승 1무 3패, 승점 9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경기는 광주도시공사가 전반적으로 앞서가며 흐름을 주도했다. 초반에는 이한솔과 김지현의 활약으로 광주도시공사가 리드를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이연경 매직에 힘입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5연승을 거뒀다.27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경남개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을 29-27로 이기며 5연승을 이어갔다.이로써 경남개발공사는 7승 1패, 승점 14점으로 2위를 유지하며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에 2점 뒤지며 추격했고, 인천광역시청은 2연패를 당하며 2승 1무 5패, 승점 5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경기는 팽팽한 접전으로 전개된 가운데 경남개발공사가 주도했다. 인천광역시청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기분좋은 2연승을 거두며 5위로 올라섰다.26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이 대구광역시청을 32-27로 이겼다.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3승 6패로 승점 6점을 기록하며 5위에 올라섰다. 반면에 대구광역시청은 9연패에 빠져 또다시 첫 승리에 실패했다.경기는 전반부터 부산시설공단이 약간의 우세를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송해리와 조아나가 중앙 수비를 견고히 하고 신진미가 자신있는 플레이로 골을 넣으면서 6-3으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26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라이벌 서울시청을 33-32로 이기며 시즌 첫 패배의 아픔을 잊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이번 승리로 8승 1패, 승점 16점을 기록하여 1위 독주를 이어가게 됐고, 서울시청은 5승 1무 3패로 승점 추가에 실패해 11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전체적으로 서울시청과 SK슈가글라이더즈 간의 높은 수준의 경기가 펼쳐졌고, 끈질긴 공방전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서울시청은 우빛나와 송지영이 중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