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오픈배드민턴] 혼복 첫날 랭킹이 가장 높은 2번 시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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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스위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 혼합복식 16강에 오른 마크 람스푸스-이사벨 로하우(독일), 스위스배드민턴협회

혼합복식 랭킹 30위 아드난 물라나-마이셀 크리스틴 반다소(인도네시아) 조가 22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22 스위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 32강에서 2번 시드이지만 랭킹이 가장 높은 5위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혼합복식 첫날 경기에서 일어난 최대 이변이었다. 아드난 물라나-마이셀 크리스틴 반다소 조가 프라빈 조르단-멜라티 다에바 옥타비안티(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1세트는 아드난 물라나-마이셀 크리스틴 반다소 조가 3점씩 연달아 따내며 21:13으로 이겼고, 2세트는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28;26으로 이겼다. 

프라빈 조르단-멜라티 다에바 옥타비안티 조를 제외하고는 시드 배정을 받은 팀이 승리를 거뒀다.

3번 시드이자 랭킹 9위 마커스 엘리스-로렌 스미스(영국) 조, 4번 시드인 탄키안멩-라이페이징(말레이시아) 조, 5번 시드인 톰 지켈-델핀 델루이(프랑스) 조, 6번 시드인 고순홧-라이세본제미에(말레이시아) 조, 7번 시드인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알렉산드라 보제(덴마크) 조, 8번 시드인 마크 람스푸스-이사벨 로하우(독일) 조 등은 무난히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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