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위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 2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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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스위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 스위스배드민턴협회

2022 스위스오픈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가 22~27일 6일 동안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다.

총상금이 20만불인 이 대회에는 지난주 전영오픈에는 출전했지만, 우리나라와 중국, 태국이 철수했고, 일본은 2진이 출전했다. 우리나라는 24일부터 열리는 2022 코리아리그 결선과 4월 5일부터 시작되는 2022 코리아오픈을 준비하기 위해 철수했다.

덴마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남아 있어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다.

남자단식은 랭킹 1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과 랭킹 3위 엔더스 안톤센(덴마크), 랭킹 5위 안소니 시키수카 긴팅(인도네시아)를 비롯해 2021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의 키담비 쓰리칸스(인도)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여자단식은 랭킹 7위 푸살라 신두(인도), 11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 랭킹 12위 미쉘 리(캐나다)가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남자복식은 랭킹 1위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와 랭킹 7위 아론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 조, 랭킹 8위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 랭킹 9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인도네시아), 랭킹 10위 킴 아스트룹-엔더스 스카룹 라스무센(덴마크) 조가 나선다.

여자복식은 랭킹 1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가 중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고, 랭킹 8위 종콜판 키티하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 조, 랭킹 9위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 조의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혼합복식은 랭킹 5위 프라빈 조르단-멜라티 다에바 옥타비안티(인도네시아) 조와 랭킹 9위 마커스 엘리스-로렌 스미스(영국) 조, 랭킹 10위 탄키안멩-라이페이징(말레시이아) 조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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