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최강의 선수들 맞대결

안세영, 두 번째 금 사냥 나서는 프랑스오픈배드민턴대회 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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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포스터, 프랑스배드민턴협회
사진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포스터, 프랑스배드민턴협회

[더페어] 김연우 기자=안세영이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5~10일까지 프랑스 파리 Arena Porte de la Chapelle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에 출전한다.

총상금 750달러인 이 대회에는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과 김가은(삼성생명)이 출전한다.

안세영은 4강에서 랭킹 4위 타이쯔잉(대만)과 맞붙을 것으로 보이며, 2위 천위페이(중국)와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는 결승에서 대결하는 대진이다.

남자복식에는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나서고, 여자복식은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출격한다.

혼합복식은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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