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대한민국 남자 탁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대한민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단체전 준결에서 이란을 3-0으로 꺾었다.이로써 우리나라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부터 10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1986년과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며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지만, 1994 히로시마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까지 7회 연속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다.우리나라가 3-0 승리를 거두긴 했
[더페어] 류환 기자=제32회 송파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4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송파구 배드민턴협회 산하 28개 클럽에서 860팀(남복 414팀, 여복 241팀, 혼복 205팀), 17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남인순 국회의원과 서강석 송파구청장, 김정열·조용근·이하식 송파구의원, 김원섭 송파구 체육회장, 박재환 서울특별시 배드민턴협회장, 조용배 송파구 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했다.우승기 반환과 송파구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김유정-이연우(삼성생명) 조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김유정-이연우 조는 24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김유정-이연우 조는 국제대회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여복 랭킹 455위 김유정-이연우 조가 결승에서 랭킹 364위 이시카와 코코나-코네가와 미오(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김유정-이연우 조가 1게임은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를 따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1게임 초반에 4점을 연달아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 허광희(삼성생명)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했다.허광희는 24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허광희는 지난 2019년 대만오픈 준우승에 이어 4년 만에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남단 랭킹 198위 허광희의 결승 상대는 랭킹 223위 타케이 리키(일본)였지만, 허광희가 1-2로 역전패했다.1게임은 초반에 상대의 실수가 많아 허광희가 2, 3점씩 연달아 따내며 치고 나와 12:5까지 달아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박경훈-김유정(삼성생명) 조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정상에 올랐다.박경훈-김유정 조는 24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국제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혼복 랭킹 487위 박경훈-김유정 조가 풀룽 라마단-린저니 크위나라 너스틴(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이겼다. 박경훈-김유정 조가 두 게임 모두 초반에 연속 득점으로 치고 나가며 주도권을 쥐었다.박경훈-김유정 조가 1게임 시작부터 5점 연달아 따내더니, 곧바로 5점을 추가해 10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김유정-이연우(삼성생명) 조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결승에 진출했다.김유정-이연우 조는 23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여복 랭킹 455위 김유정-이연우 조가 랭킹 122위 피처먼 파처러피수친-네나퍼스 사클러드(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김유정-이연우 조가 여유 있게 승리를 거뒀다. 김유정-이연우 조가 1게임 초반부터 2, 3점씩 따내며 앞서다 8점을 연달아 따내 15:4로 훌쩍 달아났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박경훈-안윤성(삼성생명) 조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에서 3위를 차지했다.박경훈-안윤성 조는 23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준결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남복 랭킹 572위 박경훈-안윤성 조는 랭킹 1186위 시바타 카즈키-야마다 나오키(일본) 조에 0-2로 패했다.1게임은 박경훈-안윤성 조가 너무 쉽게 내줬다. 초반에 3, 4점 차로 뒤지다 5:8에서 5점을 연달아 내주는 바람에 5:13으로 격차가 벌어졌다.잠시 1점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 허광희(삼성생명)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결승에 진출해 4년 만에 국제대회 결승에 올랐다. 최평강(삼성생명)과 김동훈(밀양시청)은 준결에서 패해 3위를 차지했다.허광희는 23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최평강은 허광희에 패해 3위를 차지했고, 김동훈도 준결에서 패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남단 랭킹 198위 허광희가 랭킹 266위 최평강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허광희가 1게임은 18:21로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박경훈-김유정(삼성생명) 조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결승에 진출했다.박경훈-김유정 조는 23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박경훈-김유정 조가 비처야퐁 켄제네키리웡-타이데포른 클리비선(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박경훈-김유정 조가 실수가 많은 상대를 쉽게 공략해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달아났다. 특히 7:4에서 4점을 연달아 따내더니 곧바로 6점을 연거푸 추가해 18:7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아 21:8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박경훈-안윤성(삼성생명) 조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4강에 올랐고, 김동훈-배권영(밀양시청) 조는 탈락했다.박경훈-안윤성 조는 22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572위 박경훈-안윤성 조가 랭킹 160위 페즈리크 모하메드 라지프-웡빈션(말레이시아) 조를 2-1로 꺾었다.1게임부터 팽팽했다. 초반에 근소하게 앞서던 박경훈-안윤성 조가 후반에 연속 실점으로 따라잡혀 14:14 동점을 허용했다.이후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김유정-이연우(삼성생명) 조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4강에 진출했다.김유정-이연우 조는 22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455위 김유정-이연우 조가 랭킹 755위 이샤나 샤히라 메이다-린저니 크위나라 너스틴(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시작과 함께 김유정-이연우 조가 6점을 연달아 따내며 주도권을 잡았다. 중반에도 8점을 연거푸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7로 가볍게 이겼다.2게임도 김유정-이연우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 허광희(삼성생명)와 최평강(삼성생명), 김동훈(밀양시청)이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4강에 올랐다.허광희와 최평강, 김동훈은 22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단 랭킹 198위 허광희가 랭킹 177위 샤하이어 샤킨(말레이시아)을 2-0으로 꺾었다. 허광희가 뒷심을 발휘하며 2게임 모두 따냈다.1게임은 초반에 허광희가 연속 실점으로 뒤지다 연달아 4점에 이어 3점을 따내 13:1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에 허광희가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박경훈-김유정(삼성생명) 조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4강에 진출했다. 안윤성-이연우(삼성생명) 조는 8강에서 탈락했다.박경훈-김유정 조는 22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2-0 승리를 거뒀다.박경훈-김유정 조가 8강에서 퍼린야왓 통뉴암-폰니차 수왓노돔(태국) 조를 꺾고 4강에 입성했다. 두 게임 모두 후반에 뒷심을 발휘했다.박경훈-김유정 조가 1게임은 초반에 연속 득점으로 달아나다 연속 실점으로 추격을 허용했다. 근소하게 앞서다 14:12
[더페어] 김용필 기자=단식 전문 선수인 김동훈(밀양시청)이 단식에 이어 복식에서도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8강에 올랐다.김동훈은 배권영(밀양시청)과 호흡을 맞춰 2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16강에서 김동훈-배권영 조가 랭킹 403위 M. 럭키 안드레스 아프리얀다-빈센티우스 수와랜드(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1게임은 김동훈-배권영 조가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치고 올랐다. 5점을 연달아 따내더니, 곧바로 3점에 이어 4점 그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김유정-이연우(삼성생명) 조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8강에 입성했다.김유정-이연우 조는 2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여복 랭킹 455위 김유정-이연우(삼성생명) 조가 청수웨이-로우인유안(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김유정-이연우 조가 공격과 수비에서 압도했다. 상대의 실수까지 겹치면서 김유정-이연우 조가 21:7로 가볍게 따냈다.2게임은 상대의 수비가 살아나면서 김유정-이연우 조가 근소하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 최평강(삼성생명)이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8강에 올랐고, 손완호(밀양시청)는 탈락했다.최평강은 2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입성했다.남단 랭킹 266위 최평강(삼성생명)이 랭킹 588위 푹틴판(베트남)을 2-0으로 꺾었다. 1게임 출발은 순조롭지 못했다. 초반에 최평강이 먼저 연속 실점하고 따라잡기를 반복하다 13:14에서 4점을 연달아 따내며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후반에 벌어진 격차를 유지해 21:17로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 허광희(삼성생명)와 김동훈(밀양시청)이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8강에 올랐다.허광희와 김동훈은 2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198위 허광희가 16강에서 랭킹 819위 테너왓 임지트(태국)를 2-0으로 꺾었다.허광희가 1게임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쑥쑥 치고 올랐다 7:7 동점에서 4점을 연달아 따내며 앞서기 시작하더니, 곧바로 5점을 추가해 18:9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아 21:13으로 이겼다.2게임도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박경훈-김유정(삼성생명) 조와 안윤성-이연우(삼성생명) 조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8강에 진출했다.박경훈-김유정 조와 안윤성-이연우 조는 2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487위 박경훈-김유정 조가 32강에서 랭킹 250위 퍼타라톤 니폰렘-나터먼 레이전(태국) 조를 박빙의 승부 끝에 2-1로 꺾었다.1게임은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박경훈-김유정 조가 먼저 달아났다 따라잡히고를 반복하다 16점 동점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 16강에 오른 김동훈(밀양시청)과 혼합복식 16강에 진출한 박경훈(삼성생명), 안윤성(삼성생명)이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남자복식에서도 16강에 올랐다.김동훈과 박경훈, 안윤성은 20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김동훈은 배권영(밀양시청)과 호흡을 맞춰 남자복식 32강에서 랭킹 91위 아추더디티야 라오 다다버러푸-벤커터 하르샤 바르던 라 비럼레디(인도) 조를 2-0으로 꺾었다.김동훈-배권영 조가 1게임 초반에 9점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김유정-이연우(삼성생명) 조와 유서연-이소율(삼성생명) 조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16강에 올랐다.김유정-이연우 조와 유서연-이소율 조는 20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여복 랭킹 455위 김유정-이연우(삼성생명) 조가 워러코른 치차로은-라더원 스리위세트(태국) 조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김유정-이연우 조가 1게임 초반부터 연속으로 3, 4점씩 따내며 성큼성큼 달아나며 승기를 잡아 21:1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