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인도오픈 8강에 진출했다.백하나-이소희 조와 김소영-공희용 조는 18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15위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키에(일본) 조를 2-0으로 꺾으며 상대 전적 4연승을 달렸다.백하나-이소희 조가 1게임 초반에 근소하게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디펜딩 챔피언인 삼척시청을 27-26으로 꺾고 6연승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18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삼척시청을 1점 차로 따돌리면서 승리했다. 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6승,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반면 삼척시청은 2승 1무 2패, 승점 5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전반 초반에는 서로 빗장수비를 앞세워 팽팽한 접전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또 한고비를 넘기며 인도오픈 8강에 올랐다.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전히 오른쪽 다리에 붕대를 감고 나온 안세영은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니기에 다소 부자연스러운 스텝에도 불구하고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며 승리를 추가했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의 상대는 랭킹 9위 장베이원(미국)으로 상대 전적 3연승의 저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따냈다.1게임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3주째 경기가 18~21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주에는 1라운드 최고의 이벤트로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과 현재 1위 SK슈가글라이더즈가 격돌한다.18일 오후 6시에 5연승을 질주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SK슈가글라이더즈와 2승 1무 1패로 4위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이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맞붙는다.그야말로 1라운드 최고의 이벤트다. 삼척시청이 경남개발공사에 일격을 당하긴 했지만, 점점 조직력이 살아나는 중이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인도오픈 16강에 진출했다.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는 17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혼합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3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30위 마크 람스푸스-이사벨 로하우(독일) 조를 2-1로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1게임은 서승재-채유정 조가 초반에 연속 득점으로 치고 나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인도오픈 16강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와 김소영-공희용 조는 17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18위 마이켄 푸어가드-사라 티게센(덴마크) 조를 2-0으로 이겼다. 상대 전적 3연승을 이어갔다.1게임은 초반에 백하나-이소희 조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역전승으로 인도오픈 16강에 진출했다.안세영은 17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안세영의 첫 상대는 백전노장인 랭킹 13위 라차녹 인타논(태국)으로 1패 후 5연승을 거둔 상태다. 하지만 최근 안세영의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쉽지 않은 싸움이 이어졌다.1게임 초반은 안세영의 실수와 라차녹 인타논의 예리한 스트로크가 나오면서 연속 실점으로 1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와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청) 조가 인도오픈 16강에 진출했다.강민혁-서승재 조와 김원호-나성승 조는 16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26위 마크 람스푸스-마빈 사이델(독일) 조를 2-0으로 꺾었다.강민혁-서승재 조가 전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1게임 초반부터 강민혁-서승재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이란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선리그에 진출했다.남자핸드볼 국가대표는 17일(한국 시각)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B조 예선 3차전에서 이란을 26-24로 꺾어 3연승을 차지하고 B조 1위로 결선리그에 올랐다.전반에서는 10-13으로 뒤지며 마무리되었다. 초반부터 4골을 연달아 내주는 바람에 내내 끌려가다 7-12까지 뒤졌지만, 막판에 3골을 연속으로 넣으면서 10-13으로 마쳤다.후반에서는 김민규(두산)와
[더페어] 김연우 기자=지난 4일에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가 재개되어 2주만에 상·하위권으로 양분됐다.지난주 SK슈가글라이더즈가 2연승을 거두면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개막 이후 5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10점으로 독주 체제를 갖췄다.서울시청과 삼척시청은 맞대결에서 비기면서 나란히 1승 1무를 기록해 승점 3점씩 추가했다. 서울시청이 3승 1무 1패, 승점 7점으로 2위고, 삼척시청은 2승 1무 1패 승점 5점으로 4위다. 경남개발공사와 인천광역시청, 광주도시공사는 지난주 나란히 1승 1패를 기
[더페어] 김연우 기자=말레이시아오픈에서 새해 첫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오픈에도 출전한다.안세영을 비롯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은 16~21일까지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리는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에 출전한다.총상금 85만 달러인 이 대회에는 여자단식 안세영을 비롯해 말레이시아오픈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나선다.안세영은 새해 벽두부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남자복식은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와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청) 조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14일(한국 시각)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B조 예선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42-13으로 대파하며 2연승을 거두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전반 초반부터 승기를 잡은 한국 선수단은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대승을 거뒀다.초반 9분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가 송제우(한국체대)와 이현식(SK호크스)의 활약으로 5골을 연속으로 성공시켜 8-3으로 앞섰다. 이어서 안영웅(경희대)과 박지섭(SK호크스)이 연달아 득점하면서 전반 20분 만에 13-4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보은의 11골에 힘입어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었다.삼척시청은 14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31-20으로 이겼다.세 게임 만에 승리를 따낸 삼척시청이 2승 1무 1패, 승점 5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첫 승리가 간절한 대구광역시청은 5연패의 늪에 빠지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김보은이 가장 많은 11골을 기록하며 삼척시청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에만 9골을 기록하며 삼척시청으로 흐름을 가져왔다.삼척시청이 탄탄한 수비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안세영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안세영은 2024년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3개월여 만에 정상에 올랐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4위 타이쯔잉(대만)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해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말레이시아오픈 은메달을 따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혼합복식 준결에서 패했다.혼합복식 랭킹 7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결승에서 랭킹 2위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 조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 3전 전승을 거둔 김원호-정나은 조가 첫 패배를 기록했다.김원호-정나은 조가 1게임 초반에 연속 실점으로 8:13까지 뒤졌지만, 연달아 득점하면서 15점에서 동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 권한나가 역사적인 첫 1300골을 달성하며 서울시청을 2위로 올려 놓았다.서울시청은 14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0-23으로 이겼다.경남개발공사에 밀려 3위로 내려갔던 서울시청은 하루 만에 2위를 탈환했다. 서울시청이 3승 1무 1패, 승점 7점을 획득했고, 광주도시공사는 1승 1무 2패, 승점 3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초반에 서울시청이 4-1로 앞서나가기도 했지만, 광주도시공사의 김지현이 연속골을 넣어 4-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3위로 말레이시아오픈을 마무리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남자복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2위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로 뒤졌는데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2게임 막판에 1점을 남겨 놓고 연속 실점하면서 역전패한 게 뼈아팠다.1게임은 내내 뒤지며 추격하다 내줬다. 강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13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2-22로 이기며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경남개발공사는 3승 1패로 승점 6점을 획득해 2위에 올라섰고, 부산시설공단은 1승 4패로 승점 2점을 기록하여 7위에 머물렀다.경기는 전반적으로 경남개발공사가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펼치다가 경남개발공사가 이연경과 허유진의 뛰어난 활약으로 13-7로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혜원이 시원한 중거리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말레이시아오픈에서 3위를 차지했다.백하나-이소희 조가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랭킹 7위 장슈시앤-정위(중국) 조에 0-2로 패했다.1게임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막판에 연속 실점하면서 판세가 기울었다. 백하나-이소희 조가 11:11 동점에서 2점을 내주며 뒤지다 다시 4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13:18로 격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년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지난해 마지막 경기였던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에서 패했던 타이쯔잉(대만)과의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또 안세영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우승 이후 3개월여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안세영이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17위 장이만(중국)을 2-0으로 꺾었다.안세영이 1게임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