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SK슈가글라이더즈와 4위 삼척시청, 6위 광주도시공사와 7위 부산시설공단 맞붙어

[핸드볼 H리그] 1위 SK와 디펜딩 챔피언 삼척, 최고의 빅매치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1위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들
사진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1위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들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3주째 경기가 18~21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주에는 1라운드 최고의 이벤트로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과 현재 1위 SK슈가글라이더즈가 격돌한다.

18일 오후 6시에 5연승을 질주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SK슈가글라이더즈와 2승 1무 1패로 4위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이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맞붙는다.

그야말로 1라운드 최고의 이벤트다. 삼척시청이 경남개발공사에 일격을 당하긴 했지만, 점점 조직력이 살아나는 중이다. 디펜딩 챔피언과 현 챔피언의 첫 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두 번째 빅매치는 6위 광주도시공사와 7위 부산시설공단의 경기다. 1승 1무 2패, 승점 3점의 광주도시공사와 1승 4패, 승점 2점 부산시설공단이 18일 저녁 8시에 격돌한다.

하위권 경기지만, 이기면 광주도시공사는 4위 삼척시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고, 부산시설공단은 5위까지도 올라설 수 있다. 그야말로 하위권 빅매치다.

19일 오후 6시에 열리는 3위 경남개발공사와 8위 대구광역시청의 경기와 저녁 8시에 맞붙는 2위 서울시청과 5위 인천광역시청의 경기는 경남개발공사와 서울시청의 우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