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에서 보아를 돌리는 순간 딱 맞는 편안한 핏, 파워쿠션 88 다이얼 (POWER CUSHION 88 DIAL) 이 출시와 함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드민턴 플레이 스타일이 빨라짐에 따라 보다 빠른 풋워크를 위해 핏감도 중요시 되고 있다.’88 다이얼’은 요넥스만의 혁신소재 파워쿠션 플러스(POWER CUSHION+)와 보아 시스템 (BOA FIT System)이 결합하여, 버튼만 돌리면 발목부터 발가락까지 딱 맞춰지고 편안한 핏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보아 신발은 약간 타이트하고 딱딱하다는 느낌을
2019 어르신 배드민턴 페스티벌이 12월 14일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어르신강습회를 통해 배드민턴의 확산과 어르신들의 체력증진에 기여하고 전국의 어르신들이 교류를 통하여 친목을 다지며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열리고 있다.종목은 연령별로 60대, 65대, 70대로 나뉘었고, 급수별로 A, B, C, D(70대는 A, B)로 구분해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으로 열려 총 20개 종목에서 대결이 펼쳐졌다.어르신 페스티벌인만큼 어르신 배드민턴 교실 사업 참가자나, 시도 동호인 중 만 60세 이상 어르신만 참여가 가능하다.이
전국여성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2019 전국여성배드민턴대회가 12월 14, 15일 양일간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과 인동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대전광역시가 후원, 요넥스가 협찬하는 이 대회는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 확산 및 여성 동호인간의 친목과 유대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16팀(여복 339팀, 혼복 177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14일에는 혼합복식 전 경기가 열렸고, 15일에는 여자복식 전 경기가 진행됐다.15일 오전 11시 한밭체육관
1980년 4월 17일 생. 그러니까 우리 나이로 40세 불혹(不惑)의 나이에도 코트를 누비며 여전히 국내대회 단식 최강자의 면모를 유지했던 이현일이 돌연 지난 11월 22일 소속팀인 밀양시청에서 조용히 은퇴식을 갖고 코트를 떠났습니다. 영원히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 건 아닌데다 그의 나이도 있고 하니 언제 은퇴하더라도 이상할 게 없는 선수였죠.이현일은 영등포초등학교에서 라켓을 잡기 시작해 서울체고 2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돼 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단식의 계보를 새롭게 써내려간 독보적인 선수였지만, 조용히 코트에서 사라졌습니다. 하
제20회 밀양시장기배드민턴대회가 12월 15일 하루 동안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밀양시 관내 13개 클럽에서 307팀(남복 116팀, 여복 65팀, 혼복 126팀), 6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김상득 밀양시의회 의장, 이병희 경상남도의원 등 밀양시 정관계 인사들과 정상우 밀양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그리고 밀양시 관내 클럽 회장단이 참석했다.개회식에 앞서 선수단이 먼저 입장하고 삼문풍물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삼문풍물패는 심경자 회장 외 25명으로
2020년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18일부터 23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선발전을 통해 단식 선수는 남녀 각 8명씩, 복식 선수는 남자는 14명, 여자는 10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단식은 남녀 각각 16명씩, 복식은 24명씩 출전했는데, 현 국가대표와 국내대회 상위입상자, 경기력향상위원회 추천자 등이 참가한다.평가 방법은 단식은 조를 나눠 풀리그를 한 후 남자단식은 조별 1~3위까지 자동선발 한다. 여자단식은 조별 1, 2위는 자동선발 하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이 중국의 3종목 석권으로 막을 내렸다.중국은 15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기량을 과시했다.중국이 3종목에서 우승, 1종목에서 준우승, 1종목에서 3위에 오르며 배드민턴 최강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4강까지만 해도 일본이 가장 많은 7팀이 올랐지만, 남자단식에서만 우승을 차지했을 뿐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은 준우승에 머물렀고,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초반 기세에 비해 아
쌍둥이 자매 김민지-김민선(남원주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김민지-김민선 조는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GOR 배드민턴 수드르만에서 열린 2019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지-김민선 조는 결승에서 프라스킬라 비너스 엘사다이-발렌타이 디오니 메스딜라(인도네시아) 조를 2-1(21:13, 19:21, 21:18)로 꺾었다.15세 이하 여자복식 오연주(제주여중)-박슬(시흥능곡중) 조도 준결에서 프라스킬라-발렌타이 조에 1-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가 월드투어파이널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는 15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남자복식 세계랭킹 2위인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가 랭킹 6위인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일본) 조의 거센 돌풍을 마지막 경기에서 2-0으로 잠재웠다.유타 아타나베-히로유키 엔도 조는 예선과 준결에서 랭킹 1위인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 조를 연달아 꺾
켄토 모모타(일본)과 첸유페이(중국)가 월드투어파이널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켄토 모모타와 첸유페이는 15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먼저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켄토 모모타가 랭킹 8위인 안소니 시니스카 긴팅(인도네시아)을 2-1로 꺾었다.켄토 모모타가 첫 번째 게임은 17:21로 내주며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7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 지었다.이로써 켄토 모모타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여자단식 랭킹 2위 첸유페이(중국)가 월드투어파이널 결승에 오르면서 우승은 랭킹 1, 2위의 대결로 좁혀졌다.첸유페이는 14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여자단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첸유페이가 랭킹 4위인 아카네 야마구치(일본)를 2-0으로 꺾고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예선에서도 2-0 승리를 거뒀던 첸유페이가 첫 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21:9로 마무리했다.랭킹 1위인 타이쯔잉(대만)도 랭킹 3위인 노조미 오쿠하라(일본)를 2-0(21:15,
혼합복식 랭킹 1위인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가 월드투어파이널 결승에 진출했다.젱시웨이-후앙야치옹 조는 14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혼합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젱시웨이-후앙야치옹 조는 랭킹 3위인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일본) 조에 2-1(21:7, 12:21, 21:16)로 승리를 거두고 예선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이로써 15일 벌어지는 혼합복식 결승은 세계랭킹 1, 2위인 중국 선수들끼리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랭킹 2위인 왕이류-후앙동핑(중국)
남자복식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일본) 조가 랭킹 1위를 꺾고 월드투어파이널 결승에 진출했다.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 조는 14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남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남자복식 랭킹 6위인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 조는 랭킹 1위인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인도네시아) 조를 2-1로 꺾었다.예선에서도 2-1 승리를 거둔바 있는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 조는 준결에서도 첫 게임을 21:11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은
남자단식 랭킹 1위인 켄토 모모타(일본)가 월드투어파이널 결승에 진출했다.켄토 모모타는 14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남자단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켄토 모모타는 이번 대회 가장 랭킹이 낮은 19위인 왕쯔웨이(대만)를 2-0(21:17, 21:12)로 제압했다.15일 켄토 모모타와 결승에서 맞붙을 상대는 랭킹 8위인 안소니 시니스카 긴팅(인도네시아)이다.안소니 시니스카 긴팅은 준결에서 랭킹 4위인 첸롱(중국)을 2-0(21:15, 21:15)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월드투어파이널에서 3위를 차지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14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여자복식 준결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여자복식 랭킹 5위인 이소희-신승찬 조는 랭킹 1위인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에 이렇다할 반격도 제대로 못해보고 0-2로 패하고 말았다.공격이 상대의 수비에 막히고, 수비는 범실로 코트를 지키지 못하면서 두 게임 모두 초반부터 큰 격차를 보였다.여기에 전위 플레이까지 밀리면서 첫 게임은 15:21로 내주고, 두
여자단식 랭킹 1위 타이쯔잉(대만)이 4강에 합류하며 1위부터 4위까지 월드투어파이널 4강에 진출했다.타이쯔잉은 1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여자단식 B그룹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2승 1패 2위로 4강에 합류했다.타이쯔잉을 제외한 첸유페이(중국), 아카네 야마구치(일본), 노조미 오쿠하라(일본)는 일찌감치 2승을 챙겨 4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다.타이쯔잉은 마지막 경기에서 랭킹 16위인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0(21:14, 21:9)으로 꺾고 2위를 확정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인도네시아) 조가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며 월드투어파이널 4강에 진출했다.기데온-수카몰조 조는 1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남자복식 A그룹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2승 1패 2위로 4강에 올랐다.기데온-수카몰조 조가 랭킹 4위인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조를 2-0(21:16, 21:17)으로 꺾으면서 A그룹 2위로 올라섰다.A그룹의 유타 와타나베-히로유키 엔도(일본) 조는 리준후이-리우유첸
남자단식 첸롱(중국)과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인도네시아)이 극적으로 월드투어파이널 4강에 올랐다.첸롱과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은 1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남자단식 B그룹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둬 2승 1패를 기록하며 4강에 진출했다.예선 2차전까지는 2승을 기록한 초우티엔첸(대만)이 단독 선두로 나서며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랐었다. 첸롱과 긴팅은 1승 1패로 뒤를 이었다.그런데 3차전에서 첸롱이 초우티엔첸을 2-0(21:15, 21:19)으로 꺾으면서 반전이 일어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끝내 월드투어파이널 4강 진출에 실패했다.김소영-공희용 조는 1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여자복식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1승 2패로 B그룹 3위를 차지해 탈락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인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3위인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에 0-2(17:21, 18:21)로 패하고 말았다.올해만 상대 전적에서 4승 1패를 보일 정도로 김소영-공희용 조가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덜미를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인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가 월드투어파이널 4강에 마지막으로 승선했다.젱시웨이-후앙야치옹 조는 1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2019 BWF 월드투어파이널 혼합복식 B그룹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2위로 4강에 올랐다.젱시웨이-후앙야치옹 조는 프라빈 조르단-멜라티 다에바 옥타비안티(인도네시아) 조를 2-1(21:8, 15:21, 22:20)로 꺾고 2승 1패를 기록하며 B그룹 2위를 차지했다.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일본) 조가 3전 전승으로 1위에 올랐다.혼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