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 김동훈 2-0, 손완호 2-0, 허광희 2-0, 최평강 2-1, 여단 유서연 2-1 승리 거둬

[태국인터내셔널배드민턴] 남단 김동훈, 손완호, 허광희, 최평강 16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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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16강에 오른 김동훈, 더페어 DB
사진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16강에 오른 김동훈, 더페어 DB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 김동훈(밀양시청)과 손완호(밀양시청), 허광희(삼성생명), 최평강(삼성생명)이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16강에 올랐다.

김동훈과 손완호, 허광희, 최평강은20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먼저 남단 랭킹 303위 김동훈(밀양시청)이 랭킹 238위 러구 매리스워미(인도)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김동훈이 1게임을 21:13으로 따내더니, 2게임은 듀스 끝에 22:20으로 승리를 거뒀다. 

남단 랭킹 142위 손완호(밀양시청)도 32강에서 랭킹 647위 퓨리타트 어리(태국)를 2-0으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 손완호가 1게임을 21:11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2로 마무리했다.

남단 랭킹 198위 허광희(삼성생명)도 32강에서 랭킹 227위 타룬 메너펄리(인도)를 2-0으로 이겼다. 허광희가 1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8로 이겼다.

남단 랭킹 266위 최평강(삼성생명)은 32강에서 랭킹 194위 에드워드 라우(뉴질랜드)에 2-1 역전승을 하고 16강에 입성했다. 최평강이 1게임은 15: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1:16으로 이기고, 3게임도 21:10으로 마무리했다.

여단 32강에서는 유서연(삼성생명)이 랭킹 362위 녹 반 레(베트남)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유서연이 1게임을 16: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3게임도 21:17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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