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배드민턴선수권, 여복 김소영·공희용 8강 진출 실패
세계배드민턴선수권, 여복 김소영·공희용 8강 진출 실패
  • 한희정 기자
  • 승인 2019.08.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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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 진출에 실패한 김소영-공희용
사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 진출에 실패한 김소영-공희용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22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아쉽게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9위인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4위인 첸유페이·지아이판(중국) 조에 1-2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김소영·공희용 조의 주무기라 할 수 있는 스매시가 위협적이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수비에 치중하면서 밀리고 말았다.

첫 번째 게임은 김소영·공희용 조가 수비가 뒷받침이 되다보니 후위로 올려주면서도 종횡무진 밀어붙이며 11:6으로 전반을 마쳤다.

상대가 드라이브로 맞받아치면서 추격 당해 14:13으로 쫓겼고 결국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막판에 상대의 범실로 21:19로 첫 게임을 따냈다.

두 번째도 초반에는 팽팽했는데 김소영·공희용 조가 범실을 범하면서 8:11로 전반을 마쳤고,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오니 수비에 치중해 좀체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17:21로 내주고 말았다.

세 번째 게임은 초반부터 김소영·공희용 조의 범실로 6:11로 전반을 마쳤다. 중반에 공격적인 플레이로 따라잡나 싶었는데 공격 범실 2개가 나오면서 다시 공격을 주저하며 밀렸다.

결국 김소영·공희용 조가 16:21로 세 번째 게임을 내주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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