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배드민턴, 여중 복식 김애린·김서현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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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애린-김서현(남일중)
사진 김애린-김서현(남일중)

여자중학부 김애린·김서현(남일중) 조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복식 16강에 올랐다.

김애린·김서현 조는 19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개인전 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김애린·김서현 조는 박나경·이서진(충주여중)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7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8로 따내며 2-0 승리를 거뒀다.

김애린·김서현 조는 16강에서 서보현·김미수(성지여중) 조와 맞붙는다.

서보현·김미수 조는 32강에서 이예빈·이예진(양동중) 조를 2-0(21:8, 21:11)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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