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배드민턴, 여중 남일중 김애린·김서현 4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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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애린-김서현(남일중)
사진 김애린-김서현(남일중)

김애린·김서현(남일중) 조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여자중학부 복식 4강에 올랐다.

김애린·김서현 조는 20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개인전 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김애린·김서현 조는 8강에서 권지민·최주원(남원주중) 조를 2-0으로 이기고 4강에 합류했다.

김애린·김서현 조가 첫 게임을 21:12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0으로 마무리하며 메달권에 진입했다.

김애린·김서현 조는 21일 공여진·정다연(화순제일중)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 여자중학부 복식 4강 경기 결과

- 김애린·김서현(남일중) 조가 권지민·최주원(남원주중) 조에 2-0(21:12, 21:10) 승
- 공여진·정다연(화순제일중) 조가 권하원·서소영(밀양여중) 조에 2-0(21:11, 21:11) 승
- 김근혜·박나연(성지여중) 조가 김민지·김민선(남원주중) 조에 2-0(21:18, 26:24) 승
- 홍유빈·조유나(명인중) 조가 최보라·김민정(시흥능곡중) 조에 2-0(21:7, 21:17)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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