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재(대방중)·권하원(밀양여중) 조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중학부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병재·권하원 조는 22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중학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김병재·권하원 조는 결승에서 현시원(정읍중)·고희주(전주성심여중) 조를 2-0으로 꺾고 혼합복식 1위를 차지했다.
김병재·권하원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하며 중학부 혼합복식 정상에 올라섰다.
1위 김병재(대방중)·권하원(밀양여중)
2위 현시원(정읍중)·고희주(전주성심여중)
3위 이승현(하안중)·정유빈(포천여중)
3위 유준서(완주중)·이주영(전주성심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