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9일까지 중고등부 44개 팀 500여 명 참가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 선수권대회 23일부터 경남 고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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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 핸드볼선수권대회 경기 모습, 고성군
사진 2023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 핸드볼선수권대회 경기 모습, 고성군

[더페어] 김연우 기자=2024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 핸드볼선수권대회가 23~29일까지 7일 동안 경상남도 고성군(군수 이상근) 고성국민체육센터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와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중고등전문위원회와 부산일보사가 주관하며, 고성군과 고성군의회, 고성군 체육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중등부 13개 팀, 여자 중등부 10개 팀, 남자 고등부 12개 팀, 여자 고등부 9개 팀 총 44개 팀에서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예선은 남중과 남고는 4개 조로 나뉘고, 여중과 여고는 3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진행하고, 각 조 1, 2위가 본선 8강(남중, 남고)과 6강(여중, 여고)에 올라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고성군은 국내 핸드볼 학생부 대회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 대회를 4년째 개최하고 있는데 지역경제에 한층 더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대회가 개최되면서 전국 각지의 선수들과 가족들이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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