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중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가 21~26일까지 6일 동안 중국 선전 베이체육관에서 열린다.
총상금 100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지난 일본구마모토마스터즈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에이스가 그대로 출전한다.
여자단식은 지난주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치른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11번째 우승을 노리고, 김가은(삼성생명)도 나선다.
남자복식에서는 최근 부진한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명예회복을 노리고, 나성승(김천시청)-진용(요넥스) 조가 출전한다.
여자복식은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 신승찬(인천국제공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출전한다..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나서 메달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