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현 진주시 협회장 "가장 중요한 게 동호인 중심이다. 진주의 경우 배드민턴 분위기가 침체기라 생각한다. 그래서 활성화할 수 있는 부분을 찾겠다고 했다. 현재 진주시의 경우 꾸준하게 치시는 4~50대분들은 많지만, 젊은 층에서 배드민턴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새로이 배드민턴을 하려는 젊은 층 유입이 없다는 의미다. 젊은 피를 수혈해야 전반적으로 클럽이라든지 협회가 활성화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젊은 층의 동호인들을 흡수하고자 방안을 모색할 생각이다."10월 14일 진주시 생활체육관 진주시 협회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난 여종현
정동민 동진주 클럽 회장(34대)"올해 1월에 취임했고 임기는 1년이다. 처음에 오랜 전통을 갖은 클럽이기에 개인적으로 부담감이 크기도 했다. 이 자리를 빌려 고문, 자문위원 그리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 명문 클럽이기에 명예에 흠이 가지 않도록 신경을 썼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19년도 집행부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다시 한번 동진주 클럽이 재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전하고 싶다."12월 14일 진주시 생활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정동민 회장은 약 11개월간의 세월
최연철 북부 클럽 회장 "저희 클럽은 화합이라든지 분위기는 어디를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 다만, 배드민턴 실력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약하다. 중위권 정도의 실력인데, 내년에는 레슨을 강화하여 상위권 실력으로 올려놓고 싶다. 수시로 타 클럽에서 실력 있는 회원을 초청하여 교류전도 할 계획에 있다. 우리가 부족한 게 실력 부분이다."12월 13일 김해시 분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최연철 북부 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배드민턴 실력 향상을 목표로 삼았다. 최 회장 말에 따르면 북부 클럽은 90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올해가 창립 1
네이버 지식 백과에 따르면 순천은 백제 때 감평군(平郡)으로 불렸으며 신라 때 승평군(昇平郡)으로 바뀐 뒤 여러 번의 변천 과정을 거쳐 순천시가 되었다. 특히 ‘벌교 가서 주먹 자랑하지 말고, 순천 가서 인물 자랑하지 말고, 여수 가서 돈 자랑하지 마라’라는 말도 있듯이 순천시는 인물이 번듯한 사람들이 많다고 유명하면서도 순천만의 갈대와 짱뚱어탕도 널리 알려져 있다.순천이 자랑하는 관광지가 바로 순천만이다. 순천만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순천만 습지가 있다. 순천만이 주목받는 것은 제10차 람사르 총회의 공식 방문지로 지정된 데다 ‘
김용점 수원시 배드민턴 협회장수원시 배드민턴 협회의 역사는 연합회 시절로 놓고 보면 오래되었지만, 2017년부터 생활체육과 엘리트통합으로 협회로는 2년 정도 됐다. 현재 수원시 협회에 등록된 동호인 수는 약 5천여 명이며 비등록 배드민턴인은 약 3천여 명이다. 현재 동호인들이 사용하는 시설물은 전용 체육관 7개와 학교 체육관 30개 정도를 이용하고 있다. 수원시 배드민턴협회에 등록된 동호인들은 단합이 잘 되고 실력이 뛰어나다. 향후 수원시에는 4개 정도의 전용 구장이 생길 예정이기에 동호인 수가 더욱더 많아지길 바랄 뿐이다. 그래서
백과사전에 따르면 경기도 군포시는 경기도 중서부에 있는 시이다. 서울의 남서부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안양시와 의왕시에 인접하여 수도권의 인구와 공업을 분담하는 위성도시로 급성장했다. 행정구역은 군포1동·군포2동·산본1동·산본2동·금정동·재궁동·오금동·수리동·궁내동·광정동·대야동 등 11개 동이 있다. 특히, 군포시 인구는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여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된 곳이다.대단위 주거지역으로 개발된 이후 2006년의 인구는 27만 7781명으로 1990년을 기준으로 2.8배 증가했으며 2010년 29만 3263명,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71번길 30에 위치한 태장초등학교의 배드민턴부는 전국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초등학교다. 2007년 7월 태장초등학교 남자 배드민턴부가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경기도 수원교육청 교육장, 경기도 교육위원, 수원시 체육회 사무국장, 장학사, 영통구 구청장, 수원시 배드민턴회장, 총동문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2009년 4월 15일 태장초등학교 여자 배드민턴부가 창단했다. 창단식에는 수원교육청 조성준 교육장과 한국초등연맹 김용점 회장, 시체육회 윤태헌 사무국장,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이상표 단장
박상일 연향클럽 회장 "순천에 있는 23개 클럽 중에 부러워하는 클럽이다. 다른 클럽 회원들이 저희를 대연향클럽이라고 호칭을 해주신다. 우리 회원들이 일심단합해서 모든 대회에서 거의 우승을 하고 있다. 시장기 대회는 연속 4연패에 도전한다. 이 대회 3연패를 했다. 깃발도 시 협회장께서 3연패 기념으로 우승기를 만들어주어서 가지고 왔고 영구 보존이다. 올해는 4연패 목표를 하고 있다. 실력을 겸비한 클럽이다. 30대부터 70대 회원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다. 등급도 고루 분포되어 있다."11월 16일 저녁 순천시 강남여자고등학교 체육
송우성 영통클럽 회장 "수원에 공식적인 대회가 일곱 번 있다. 이 중 저희 클럽이 올해 여섯 개 대회 우승하고 한 개 대회 준우승을 했다. 이번에 완벽한 우승으로 저희 클럽 회원들이 얼마나 화합을 잘했는지 알 수 있었다. 집행부와 함께 회원들 전체가 화합을 이끌어냈다. 대회 출전에 앞서 실력이 비슷한 회원들 간의 매치를 이끌어냈다. 최상의 조합을 찾았다."11월 15일 수원시 영통구 영흥공원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송우성 영통클럽 회장은 올해 가장 커다란 수확을 했다고 전했다. 송 회장이 전한 가장 큰 수확은 영통클럽이 수원시에서 개
문상돈 흥진클럽 회장 "개선하고 싶은 것이 있기는 하지만, 현 추세인 것 같다. 어느 클럽이나 회의를 통하여 안건을 제시하면 의견이 다를 수 있다. 충분히 인지하는 부분이다. 특히 저희 클럽은 젊은 층이 많다. 그래서 젊은 세대와 오랫동안 배드민턴을 해오신 어르신들과 서로 이해의 폭이 넓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세대차로 인하여 앞으로 클럽 운영진을 맡는 이들은 더욱 힘들어질 거란 생각이다.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상으로 전달하는 것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고 조심스러운 부분이다."11월 19일 저녁 경기도 군포시 흥
배드민턴의 황제로 군림하며 슈퍼단으로 불리는 사나이 린단(중국).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12 런던올림픽 남자단식을 제패하고, 코리아오픈을 통해 종종 국내에 모습을 드러내며 배드민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린단이 지난 1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2018 레전드비전 월드투어를 선보였다. 세기의 스타의 등장에 관심이 쏠린 건 오히려 반대쪽 코트에 선 김태관(부산동고)이었다. 김태관이 누구기에 이 세계적인 이벤트에서 린단과 게임을 하는 행운이 주어진 것일까?김태관 선수는 부산동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으로 대한민국 주니어대표와 국
2016년 9월 생활체육 연합회와 엘리트 협회가 통폐합되면서 인천광역시 배드민턴 협회 초대 협회장 선거가 치러졌으며 제1대 인천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에 조광휘 협회장이 당선되면서 취임했다. 조광휘 제1대 인천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 취임식은 2017년 1월 24일에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인덕 인천광역시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기권일 처장, 박기현 대한배드민턴협회장과 박재환 서울특별시 협회장, 최용운 경기도 협회장, 이진호 세종시 협회장, 이상호 대전시 협회장, 노두석 대구시 협회장, 인천시 구 협회장과 엘리트 선수 등 200여 명이 참
미추홀구는 불과 약 3개월 전까지 남구였다. 미추홀구(彌鄒忽區)는 인천광역시의 중앙에 위치한 구이다. 특히 1883년에 인천항이 개항된 후 여러 차례 행정 구역 개편을 거쳤고 1960년대 이후 인천의 대표적 주거 밀집 지역으로 성장하여 여러 교육기관과 병원들이 들어서면서 중앙 도시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2018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남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구의 이름을 미추홀구로 개칭했다. 참고로 '미추홀'(彌鄒忽)은 현재의 인천광역시 일부를 일컫는 백제 시대의 지명이기에 과거에는 인천을 미추홀이라고도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강화도로 불린다. 강화군은 1995년 인천광역시에 소속되었다. 강화군은 여러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주도인 강화도를 비롯하여 교동도·석모도 등 10개의 유인도와 18개의 무인도가 있다. 한강·임진강·예성강이 합류하는 하구에 있으며 서쪽과 남쪽은 바다로 둘러 있고 동쪽은 좁은 염하를 끼고 김포군과 마주 대한다. 원래 김포반도와 연결된 육지였지만, 오랜 침식작용으로 평탄화된 뒤, 침강운동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었다.강화군은 마니산·고려산·혈구산 등의 저산성산지가 솟아 있으며 황경내·용목내 등의 계천이 흐른다. 해안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클럽은 현재 공식적으로 252명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남촌클럽은 창립한 지 약 22년 정도 됐다. 1대, 2대, 3대 회장은 故 이상은 회장이며 4대와 6대 회장은 김영재 회장, 5대는 김학용 회장, 7대·8대·10대는 박래인 회장 그리고 9대는 천정숙 회장 등이 역임했으며 임상윤 회장이 11대 회장직을 맡고 있다. 남촌클럽은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아침에는 어르신들이 주로 배드민턴을 즐기며 오전과 오후에는 주부회원들이 셔틀콕을 주고받으며 저녁에는 퇴근 후에 운동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클럽
2018년 인천광역시 배드민턴협회에 공식으로 등록된 강화군 배드민턴클럽(4월 17일 기준)은 총 8개 클럽으로 갑룡클럽(회장 권태봉, 갑룡초등학교 새오름체육관), 강남콕클럽(회장 이관수, 강남중학교 체육관), 강화클럽(회장 임창길), 강화청운클럽(합일초등학교 체육관), 교동클럽(회장 이강인, 교동초등학교 체육관), 군청클럽(강화군 문화체육센터), 문예클럽(회장 이준희, 송해초등학교 송해체육관), 불은클럽(회장 한재은, 불은초등학교 체육관) 등이다. 10월 16일 김현남 강화군협회장과 권태봉 부회장 등 강화군 배드민턴협회 임원진과 인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2018 엑시스트 자카르타오픈 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무더기 메달이 수확됐다.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주니어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U-19(19세 이하)와 U-17(17세 이하)의 고교 남녀선수 총 18명을 출전시켰다. 대회 결과, U-19의 여자복식 장은서(제주여고 3년)·이정현(성일여고 3년) 조와 혼합복식 기동주(광명북고 2년)·이정현 조, U-17에서는 여자단식 이소율(영덕고 1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한, 정다정(성일여고 2년) 선수가 U-19 여자단식에
배드민턴은 대한민국에서 저변화가 잘되어 있는 스포츠 중에 하나다. 동네 스포츠 센터나 학교 체육관에만 가도 배드민턴 클럽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전문적인 레슨을 받지 않더라도 약수터 배드민턴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다. 과거 배드민턴은 놀이의 성격을 띤 것으로서 1957년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조직되고 1962년에 배드민턴협회가 대한 체육회 가맹단체가 됐으며 그해 제43회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특히 위키백과 사전에 따르면 생활체육에서는 1965년경부터 서울 중구의 남산, 장충단 공원을 중심으로 보급되기
백과사전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강남구는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언주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63년 서울시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서울시에 편입되었다. 강남구는 성동구 관할하에 있다가 1975년 성동구로부터 분리·신설되었으며 1979년에 강동구가, 1988년에 서초구가 분구되어 나갔다. 강남구는 1963년 서울시에 편입되기 이전까지 신사동을 중심으로 양잠이 성했고, 채소 및 화훼 재배가 활발한 서울 근교농업의 중심지였으나 1968년부터 실시된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따라 도시개발이 시작되었다.1971년 논현동에 공무원 아파트가 건립된 이래 19
2013년 5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5가 훈련원공원에 생활체육의 중심이 될 종합체육관 건립을 위하여 기공식이 열었다. 훈련원 종합체육관은 72억여 원이 투입되어 대지 695.59㎡, 연면적 2천395.25㎡에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2014년 6월 13일 최창식 구청장과 주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은 지난 2009년 성곽 및 생태경관 보존지구 주변 소규모 근린 체육시설의 철거를 담은 남산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이 수립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중구는 논의 끝에 철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