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주니어오픈배드민턴] 남복 조현우-이종민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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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네덜란드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시상식, 대한배드민턴협회

남복 조현우(서울체고)-이종민(광명북고) 조가 네덜란드주니어오픈 동메달을 따냈다.

조현우-이종민 조는 5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하를렘 Badmintonhall DEGIRO-hal에서 열린 2023 네덜란드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4강에서 아쉽게 패했다.

조현우-이종민 조가 준결에서 푸룽 라마단-안셀름 브리아짓 프레디 프라세티아(인도네시아) 조에 1-2로 패했다.

1게임은 조현우-이종민 조가 1게임은 접전 끝에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후반에 역전패했다. 조현우-이종민 조가 중반에 5점을 연달아 따내 13:10으로 앞섰지만, 5점을 연거푸 내주는 바람에 역전당하고 말았다. 결국 조현우-이종민 조가 17:21로 패했다.

2게임은 조현우-이종민 조가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쑥쑥 치고 나오면서 18:9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아 21:14로 이겼다.

3게임은 조현우-이종민 조가 초반에 연속으로 6점을 내주면서 2:8까지 뒤지더니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따라가다 막판에 다시 연속 실점하는 바람에 11:21로 내줘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푸룽 라마단-안셀름 브리아짓 프레디 프라세티아(인도네시아) 조가 첸제한-린시앙이(중국) 조를 2-0(22:20, 21: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푸룽 라마단-안셀름 브리아짓 프레디 프라세티아(인도네시아)
2위 첸제한-린시앙이(중국)
3위 조현우(서울체고)-이종민(광명북고)
3위 캉카이싱-아론타이(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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