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복 박슬-연서연, 김도연-곽승민, 남복 조현우-이종민, 혼복 박범수-연서연 16강 진출

[네덜란드주니어오픈배드민턴] 김민선-김민지 등 여복 3팀 16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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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복 김민선-김민지(치악고), 배드민턴뉴스 DB

쌍둥이 자매 김민선-김민지(치악고) 조를 포함한 여자복식 세 팀이 네덜란드주니어오픈 16강에 올랐다.

김민선-김민지 조는 3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하를렘 Badmintonhall DEGIRO-hal에서 열린 2023 네덜란드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먼저 김민선-김민지(치악고) 조는 캐라 사이브레트-아멜리 레맨(독일) 조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김민선-김민지 조가 1게임을 21:5로 따내고, 2게임도 21:9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여복 박슬(영덕고)-연서연(화순고) 조도 레르커 톰슨-소피 로저(덴마크) 조를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박슬-연서연 조가 1게임을 듀스 끝에 22:20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12로 이겼다.

여복 김도연(대성여고)-곽승민(창덕여고) 조도 캐썰 데스머츠 차쿤-허블린 크레스펠(프랑스)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 김도연-곽승민 조가 1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8로 이겼다. 

남복 조현우(서울체고)-이종민(광명북고) 조는 문종우(매원고)-박성주(전남기술과학고)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 조현우-이종민 조가 1게임을 21:16으로 이겼고, 2게임도 21:15로 이겼다. 

혼복 박범수(당진정보고)-연서연(화순고) 조도 오토 레일러-애만다 아레보 피터슨(덴마크) 조를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박범수-연서연 조가 1게임을 21:15로 따내고, 2게임도 21:8로 이겼다. 

남복 박범수(당진정보고)-이민욱(제주사대부고) 조는 32강에서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 경기 결과

여복 김민선-김민지(치악고) 2-0(21:5, 21:9) 캐라 사이브레트-아멜리 레맨(독일)

여복 박슬(영덕고)-연서연(화순고) 2-0(22:20, 21:12) 레르커 톰슨-소피 로저(덴마크)

여복 김도연(대성여고)-곽승민(창덕여고) 2-0(21:16, 21:8) 캐썰 데스머츠 차쿤-허블린 크레스펠(프랑스)

남복 조현우(서울체고)-이종민(광명북고) 2-0(21:16, 21:15) 문종우(매원고)-박성주(전남기술과학고)

남복 박범수(당진정보고)-이민욱(제주사대부고) 1-2(21:19, 20:22, 20:22) 첸이지앙-가오지아슈안(중국)

혼복 박범수(당진정보고)-연서연(화순고) 2-0(21:15, 21:8) 오토 레일러-애만다 아레보 피터슨(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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