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혼합단체전배드민턴선수권대회 14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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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아시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포스터, 아랍에미리트 배드민턴협회

2023 아시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4~19일 6일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단식에 조건엽(국군체육부대), 이윤규(김천시청), 김가은(삼성생명),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하고 복식에는 진용(요넥스), 김원호(삼성생명), 김영혁(국군체육부대), 나성승(김천시청), 백하나(MG새마을금고), 정나은(화순군청), 이소희(인천국제공항), 이유림(삼성생명) 등 12명이 출전한다.

상위권 국가 대부분 1진과 2진이 혼합해 출전하는 만큼 우리나라도 비슷한 비율로 출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 추첨을 통해 조 편성을 마쳤다. A그룹은 중국과 한국,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B그룹은 말레이시아, 인도,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리트, C그룹은 인도네시아, 태국, 바레인, 시리아, 레바논, D그룹은 일본, 대만, 홍콩, 파키스탄이 포진했다.

조별 1, 2위가 8강에 진출하는 만큼 A그룹에서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B그룹에서는 말레이시아와 인도가, C그룹에서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D그룹에서는 일본과 대만이 본격적인 8강 토너먼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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