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혼합단체배드민턴] 한국 C조 1위 인도네시아와 8강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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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아시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출전 중인 나성승(김천시청)-진용(요넥스), 아랍에미리트

우리나라의 아시아혼합단체전 8강 상대가 인도네시아로 정해졌다.

우리나라는 예선 2승 1패를 기록해 A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인도네시아는 태국과 바레인, 시리아, 레바논을 각각 꺾고 4전 전승으로 C조 1위를 기록했다.

현재 팀 랭킹에서 우리나라가 3위, 인도네시아가 4위를 기록 중이다. 인도네시아는 에이스들이 출전했고, 우리나라는 1, 2진이 섞여 있어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기록한 중국은 B조 2위를 기록한 말레이시아와 8강에서 격돌한다.

B조에서 3승을 기록한 인도가 D조에서 2승 1패로 2위에 오른 홍콩과 맞붙는다. 홍콩은 대만을 극적으로 꺾으면서 2위에 올랐다.

D조에서 3승으로 1위에 오른 일본은 8강에서 3승 1패로 C조 2위에 오른 태국과 격돌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전은 17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한국과 인도네시아, 일본과 태국의 경기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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