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프리미어 배드민턴리그] 이용대, 김하나의 노스이스턴 워리어스 5-0 대승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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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혼합복식 이용대-김하나, 대회 조직위원회
사진 혼합복식 이용대-김하나, 대회 조직위원회

1일(현지시각) 인도 하이데라바드 G.M.C. Balayogy SATS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도프리미어 배드민턴리그 14차전에서 이용대와 김하나의 노스이스턴 워리어스가 푸네 세븐 에이스를 5-0으로 꺾었다.

1경기 남자단식에서 타농삭 샌솜분숙(노스이스턴 워리어스)이 카주마사 사카이(푸네 세븐 에이스)를 2-0(15:13, 15:14)으로 제압하며 1점 앞서기 시작했다.

2경기 혼합복식에서 이용대-김하나(노스이스턴 워리어스) 조가 크리스 애드콕-가브리엘 애드콕(푸네 세븐 에이스) 조를 2-0(15:6, 15:8)으로 이겼다. 이 경기에 푸네 세븐 에이스가 트럼프 매치를 걸었다 실패하면서 -1점을 기록했다.

3경기 남자단식에서 리측이유(노스이스턴 워리어스)가 로킨유(푸네 세븐 에이스)에 2-0(15:12, 15:8)으로 승리하며 노스이스턴 워리어스가 내리 3게임을 따냈다.

4경기 여자단식에서 미쉘 리(노스이스턴 워리어스)가 리투파르나 다스(푸네 세븐 에이스)를 2-1(15:8, 13:15, 15:13)로 꺾었고, 노스이스턴 워리어스가 이 경기에 트럼프 매치를 걸어 성공하면서 5점째 따냈다.

5경기 남자복식에서 보딘 잇사라-크리시나 프라사드(노스이스턴 워리어스) 조가 헨드라 세티아완-치라그 셰티(푸네 세븐 에이스) 조에 0-2(12:15, 8:15)로 패했지만 노스이스턴 워리어스가 5-0 완승을 거뒀다.

노스이스턴 워리어스는 5점을 보태며 18점으로 2위로 뛰어 올랐고, 14점을 그대로 유지해 3위에 자리했다.

사진 2월 1일까지의 순위, 대회 조직위원회
사진 2월 1일까지의 순위, 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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