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복 박슬-연서연 16강과 8강에서 각각 2-0 승리 거둬
여복 김태연-천혜인 조는 16강에서 탈락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 여복 박슬-연서연 조만 4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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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4강에 오른 박슬-천혜인,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사진 2023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4강에 오른 박슬-천혜인,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박슬(영덕고)-연서연(화순고) 조가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

박슬-연서연 조는 14일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GOR AMONG RAGA에서 열린 2023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과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먼저 16강에서 박슬-연서연 조가 펑파 코르터마킷-퍼티다 스리서왓(태국) 조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박슬-연서연 조가 1게임을 21:17로 따내고, 2게임도 21:11로 이겼다.

박슬-연서연 조는 8강에서 첸팬슈티앤-지앙페이시(중국)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4강에 입성했다. 박슬-연서연 조가 1게임을 21:18로 따내고, 2게임도 21:15로 이겼다.

한편, 김태연(영덕고)-천혜인(전주성심여고) 조는 16강에서 리화조우-장유한(중국) 조에 0-2(8:21, 19:21)로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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