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형균 기자=국가대표의 꿈을 이뤄 세계 석권을 목표로 하는 2024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동계합숙 훈련이 열렸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합숙 훈련은 8~25일까지 18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종합운동장 복합체육관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2024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전국에서 선발된 60명의 남녀 선수와 고영구 감독을 사령탑으로 6명의 지도자(이주용, 김재훈, 양정모, 조아라, 오슬기, 최혜인)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