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의 청량감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을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10선은 국립공원 힐링로드 77선 중에서 계곡길, 숲길, 바닷길 등 여름휴가철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길로 선정했다. 왕복 2시간 이내로 남녀노소가 쉽게 걸을 수 있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계곡길, 숲길, 해안길을 선정되었다. 시원한 계곡과 물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걸을 수 있는 계곡길부터 쪽빛 바다 가운데 올망졸망한 섬 사이를 부딪히는 파도를 바라보고 은빛 모래에 몸을 기댈 수 있는 바
‘2017 전국가족 축제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외 6개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개회식이 열리는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9일 오전 10시부터 부부 대항으로 시작되었다. 가족 축제에 맞춰 휴가를 겸해 온 가족들은 전날 완도에 도착해 체육관을 답사하는 등 게임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남배드민턴협회와 완도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1,110개 팀 3,500여 명의 전국 배드민턴 가족들이 대거 참여했다.대한배드민턴협회
7월 29일, 토~30일. 일 양일간 울산 선수단이 완도에서 열린 전국가족축제 대회에 부부. 형제. 모자. 부자 혼합 등 많은 선수들이 출전하여 좋은 추억의 장이 되었다.글·사진 권영심
셔틀콕을 높게 쳐서 보내는 기술이다. 수비형 하이클리어와 드리븐 클리어로 나눌 수 있다. 스트로크 기술 중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지만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당할 자가 없는 무적의 기술이다. 클리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스텝이나 포지션이 잘못되었을 때 재정비의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클리어(High Clear) vs 드리븐 클리어(Driven Clear) 수비형 클리어인 하이클리어는 셔틀콕을 상대 코트 후방에 수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아주 높고 멀리 보낼 때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자신의 준비동작에 여유가 없을 때 높게 쳐놓고 시간을
통합 배드민턴협회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순항 중인 오라동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를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에 찾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 산하에 있는 배드민턴 단체이다 1972년 5월 2일에 설립된 인 단체는 협회 설립 및 운영을 통하여 등록 팀을 육성하고 우수한 선수 및 지도자를 양성하여 제주 지역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도에 배드민턴이 보급된 것은 1960년대로 보인다. 처음에는 취미나 가벼운 운동 삼아 주고받는 형태로 진행되어 오다가 1972년 3월 신수
의정부 종합운동장 뒤편에 돌아가면 천막 구장의 녹양 클럽은 있다. 천막 구장이라 여름과 겨울은 열악하지만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이열치열 현장! 녹양 클럽 배드민턴 클럽을 찾았다. 녹양 클럽은 선돌 약수터에 있는 선돌 클럽에서 파생되어 녹양 클럽이 된 지 22년이 역사가 오래된 클럽이다. 학교 체육관이나 다목적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클럽의 환경보다 좋지 않지만 많은 동호인들이 새벽부터 저녁까지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화원들이 210명이고 전용 코트가 5면인데 그중 5면은 레슨 코트로 사용하고 4면은 초심자들의
2006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2017년 여름철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학교대항별 대회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능허대중학교 체육관을 찾았다. 1999년 3월 1일 개교한 인천 옥련중학교는'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을 기치로 비람 직한 전인적 인간 육성을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는 학교이다. 더불어 사는 삶, 건강한 정서와 체력, 창의적인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꿈과 끼를 찾고 계발하는 행복한 학생을 기르는 교육목표
2017 미국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혼합복식 금, 은 여자복식 금, 동메달 추가2017년 7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컨벤션센터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7년 미국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가 진행되었다. 한국 배드민턴은 대만 오픈과 캐나다 오픈에 이어 미국오픈까지 차세대 주자들이 선전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8월 21일부터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세계 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를 위해 대표팀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만 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참가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차세대 유망
‘2017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화순 전국 초·중·고·대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22~28일까지 7일간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와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에서 개막되었다. 스포츠동아, 동아일보사 주최하였고 한국초등학교 배드민턴연맹/한국중. 고 배드민턴연맹/한국 대학 배드민턴연맹이 주관하였으며 화순군, 화순군의회,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화순군 체육회가 후원을 하였다.이번 대회는 올해 제50회를 맞았고, 8년째 화순군에서 열렸다.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해서 먼저 단체전이 치런 후 개인전이
2017년 7월 22일(토)부터 30일(일)까지 9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재야라야자야라야 스포츠홀 트레이닝센터에서는 '2017 아시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주니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재야라야자야라야 스포츠홀에서 치른 인도네시아와의 ‘2017 아시아 선수권 대회’ 혼합단체전에서 접전 끝에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주니어 대표팀이 이 대회 혼합단체전에서 우승한 것은 2006년 이후 11년 만이다 혼합단체전혼합 단체전 8강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울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중국 후난성 형양시배드민턴선수들과 울산 범서중, 옥현 중, 장검 중 선수와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제10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전 대회가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려 통합 후 동호인들에게 울산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와 기량들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제11회 보령 머드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7월 22일, 23일 양일간 머드축제가 한창인 보령의 보령 종합체육관 외 3곳에서 개최되었다. 김동일 보령시장, 김태흠 국회의원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의 동호인 1600여 팀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루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대회 외에도 머드축제를 속속들이 즐기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하였고, 정절성 보령 배드민턴협회장은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을 감사하고, 모두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하였다. 보령 머드배는 십 년이 넘도록 이어져오고 있는 전통 있는 대회로 볼거리 먹
제 2회 성북구 배드민턴협회 여성부 대회가 지난 7월 16일 오전 11시에 월곡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성북구배드민턴협회 주관, 성북구 체육회, 성북구도시관리공단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여성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한 후 성북구 배드민턴협회 여성 회장은 " 성북구 배드민턴 여성부가 더욱더 발전하여 활기가 넘치는 여성부가 되길 바라며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상호 예의를 갖추어 더욱 수준 높은 대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한다. 이 대회를 위해 많은 노력과 협조를 해 준 김순옥 여성부 회장과 협회 임원진과
제14회 울주협회장기대회가 7.15. 토~7.16. 일(2일간) 반천 체육관에서 24개 단위 클럽의 동호인들과 내. 외빈을 모시고 폭죽 소리와 함께 개회식 문을 열였다.김철문 울주 협회장은 "장마가 마무리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동감 넘치는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과 배려로 동호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14회 울주군협회장기대회를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항상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본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 외 귀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찌는 듯한 폭염도
2017 캐나다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수원 매원고 김원호 금, 은메달 목에 걸어 차세대의 희망으로 자리매김! 2017년 7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6일간 캐나다, 캘거리, 마킨 맥페일에서 '2017 캐나다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가 진행되었다. 지난해 리우 올림픽 이후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정상급 선수들은 참가하지 않았지만 이 대회에서 혼합복식 김원호/신승찬 조가 최솔규/채유정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혼합복식4강에는 한국의 김원호/신승찬 조, 최솔규/채유정 조, 서승재/김하나 조 그리고 일본의 코헤
경동 도시가스 배 울산 MBC 초청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7.8. 토~7.9. 일 (2일간) 푹푹 찌는 더위 속에 치러졌다. 울산 MBC 조상휘 사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내에서 혹은 거리에서 아버지와 아이들이, 노부부와 연인들이 짝을 이뤄 셔틀콕을 주고받는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입니다.11회 대회를 맞은 경동 도시가스 배 울산 MBC 초청 전국 배드민턴대회는 올해도 전국 2,000여 명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저희 울산 MBC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월의 태양보다
“제4회 수아트 민턴 톡 투 유 기부행사”가 7월 8일 경기도 고양시 성라 제2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열렸다.대한배드민턴 이수아 심판위원이 주최가 되어 배드민턴 문화를 통한 소외계층 및 장애어린이 돕기를 위해 기부와 나눔 행사를 실천하여 지역 사역에 기여하는 기부행사의 목적을 두고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뜻을 같이 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기부금 및 물품 기부를 통하여 기부금을 모았다. 특히나 경매에 내놓을 용품(라켓, 라켓 가방, 골프용품) 지인이신 단골 커피 사장님은 더치커피를 경매에 내놓으시고 특히나 주최자인 이수아 심판위원은
2017 인천공항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및 전국 동호인 대회 제1차 대회가 지난 7월 8일-9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생활스포츠와 엘리트 스포츠 통합 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박기현)가 인천 국제공항공사의 후원을 받아 처음 연 이번 첫 통합대회에는 남녀 일반부(실업 단체전)에서 23개 팀 254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배드민턴대회이자,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들이 한자리에서 경기를 갖는 첫 대회로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8일 오전 11시 방송인 홍록기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동호인들
2017년 충남 협회장배 시니어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7월 2일 천안시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시니어 대회는 55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서 박완주 국회의원, 박찬우 국회의원, 임동규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엄소영 천안시의회 의원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였다.김택규 충남 협회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아끼고 활성화되도록 노력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운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한남교 천안시 배드민턴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대회를 시작하였으며, 참가 선수
제1회 전라남도의 장기 클럽 최강전 배드민턴 축제가 지난 7월 8-9일 양일간 보성군 벌교읍 스포츠 센터 외 8개소(코트 50개)에서 진행되었다. 8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3 복식 단체전이 열렸고, 개인전은 9일 오전 8시부터 열렸다. 벌교스포츠 센터에서 9일 오전 11시에 개회식을 진행하였다.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가 있은 후 사회자가 개회식은 선언하였다.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한 보성군,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 체육회, 대한 배드민턴협회, 전라남도 배드민턴 협회가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용부는 보성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