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
  • 케이비엠뉴스편집국
  • 승인 2017.08.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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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배드민턴협회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순항 중인 오라동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를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에 찾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 산하에 있는 배드민턴 단체이다 
1972년 5월 2일에 설립된 인 단체는 협회 설립 및 운영을 통하여 등록 팀을 육성하고 우수한 선수 및 지도자를 양성하여 제주 지역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도에 배드민턴이 보급된 것은 1960년대로 보인다. 처음에는 취미나 가벼운 운동 삼아 주고받는 형태로 진행되어 오다가 1972년 3월 신수용·문익순 등이 발기인이 되어 제주도 배드민턴협회를 결성하면서 체계적인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72년 초대 회장에 추대된 이석주는 8월 공군팀 코치 김학석·최일현을 강사로 초빙하여 제주시민회관에서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를 열었으며, 이어 회장배 쟁탈전 도 종별 배드민턴대회를 창설하였다. 
이후 서귀읍(지금의 서귀포시) 관내를 중심으로 조기회가 활발히 결성되면서 1973년에 남제주군배드민턴협회(회장 홍명표, 전무이사 허두헌)가 창립되어 서귀포 중심으로 활발히 보급되었고, 5년 동안 남제주군배드민턴협회장기 쟁탈전 도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1974년에는 도지사기 쟁탈전 도 배드민턴대회가 창설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활동으로는 1975년 제2대 회장에 선임된 부윤화는 1976년 3월 서귀포 배드민턴협회와 공동으로 서귀읍 읍민회관에서 전국에서 17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제1회 전국 청장년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였다. 
전국 체육대회에는 1972년 제53회 대회 때 출전하기 시작해 1976년 부산에서 열린 제57회 대회에서 박길순 코치의 지도로 이사선·정옥자·이복자·곽영희·전귀연·허정이가 출전한 여자 일반부가 3위를 차지하여 첫 메달을 따내었다. 
1982년에는 제주대학 배드민턴부가 창단되어 제주 배드민턴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한편 협회는 생활 체육 활성화를 지원하여 제주도에 처음으로 20여 개의 동호인 클럽이 결성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2000년 한 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 13회, 준우승 11회, 3위 26회 입상하였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 아래 제주시협회와 서귀포시협회가 있고 등록된 클럽의 수는 67개 클럽이며, 동호인 수는 6000명 이상 달하며 협회 대회 및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도내에 있는 학교실설 체육관이나 읍면동 체육관이 골고루 분포하고 있다. 
엘리트 교육은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 대학교에서 시키고 있다. 

봉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엘리트 육성과 동호인들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내놓은 신영민 회장

지난 2월 2일(목) 제주 복합체육관 2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제주특별자치도 통합 배드민턴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신영민 회장은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출신으로 로터리클럽에서 소문난 봉사꾼이다. 가난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캄보디아에 자신의 호를 딴 ‘금강’ 초. 중. 고 학교를 지어 교육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의료, 교육 봉사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캄보디아의 국왕에게 훈장을 받았다. 이런 봉사정신 바탕으로 잠시 침체된 엘리트 선수를 육성과 동호인들의 활성화에 기대를 하고 있다.

배드민턴협회는 67개의 클럽에 6천여 명의 저변 인구를 가진 영향력 있는 동호인 집단으로 성장했다. 배드민턴 동호인 인구를 볼 때 지역 인구의 1%를 넘어서는 지역이 드물다는 점에서 제주도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께서 자부심을 가질 이유가 충분하다. 협회 제17대 회장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는 실천 방안이다. 

첫째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소속을 달리하고 있는 67개에 달하고 있는 클럽은 물론 6천여 명이 넘는 동호인간의 화합을 이루어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 또한 생활체육을 통해 제주도민의 호합과 통합에 기여해나갈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

둘째 우리 협회의 동호인 규모를 감안할 때 , 이제는 생활체육인으로서 제주도 배드민턴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구체화시켜 전 동호인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겠다.

셋째 전국 생활 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 나아가 전국대회를 벗어나 외국 동호회와의 교류를 추진하는데 물꼬를 터겠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위해 동호인 여러분, 선배 회장단, 상임이사님들 모두 함께 힘을 모아주어야 가능하다. 회장의 직을 수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임정배 부회장

임원은 협회에서 이사, 전무이사를 했고 엘리트 체육에 줄곧 몸을 담고 있는 배드민턴은 눈으로만 하고 있다는 임정배 부회장은 한국 중. 고 배드민턴연맹 회장을 맡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엘리트 대회는 전국 대회, 국제 대회가 있다. 제주도에는 7개 학교가 엘리트 교육을 시킨다. 초등부에서는 남학생은 동광초등학교에서, 여학생은 남광초등학교에서 운동을 시킨다. 
중등부는 3개 팀이 있는데 남학생은 제주 사대부중, 여학생은 제주여중과 남원중이 있는데 남원중이 선수 한 명이라 올해 끝으로 없어져 아쉽다.

고등부는 남학생은 사대부고, 여학생은 제주여고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중학교 성적이 소년체전이 동광 초등 동메달을 땄는데 2년 전부터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엘리트들이 커가는 걸 보면 선수들이 내 자식 같다. 초등부터 대회에 나가고 대학 가고, 실업팀에 가고 생활 불편이 없어야 한다.”  
“배드민턴은 다른 운동과 달리 동호인들이 많기 때문에 레슨, 코치 경기지도자들의 처우가 점점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 선수들을 보며 배드민턴을 눈으로만 치지만 대리만족을 느낀다. 제주도에서 동호인 등록수가 축구 다음으로 많다. 학교나 체육관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잡고 있어 다른 동호인들의 불만 사항이 있다.

다른 종목과 달리 동호인들이 엘리트 선수를 지원을 많이 해준다. 엘리트 선수들의 부모님들이 동호인이 많으니 지원과 관심을 많이 가져준다. 삐걱거리는 법은 없다. 7000명 동호인들이 지원을 해주고 협회에서도 지원을 해 주어 제주도 선수들은 돈을 안 내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데 제주에서 운동해주고 지역에 환원해주면 더 바랄 게 없겠다. 
동호인들은 엘리트와 달리 무질서한 부분이 있다. 경기 규칙을 지키고 심판에게 승복하는 걸 보여주면 좋겠다. 동호인들이 엘리트 선수를 초청해서 친선 경기를 같이 한다.” 
“엘리트와 동호인들이 서로 화합과 조화로 윈윈 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 

김보규 부회장

통합되기 전에도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배드민턴협회 경기위원, 한국중. 고 배드민턴연맹 심판이사, 제주여자중학교 지도자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제주 배드민턴의 산 증인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배드민턴 라켓을 처음 잡았는데 중, 고는 육지에서 나왔다.  
83년 제주대학교 배드민턴 창단 멤버인데 84년 전국체전 우승을 했다.

“자기 인성을 차분하게 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배울 점도 많고 생활체육을 하면서 동호인과 인간관계 협치가 좋고 심신을 건강하게 해 주는 운동이다.” 
제주대학,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다 지도한 김보규 부회장은 제주 배드민턴의 산 증인이자 제주도 배드민턴의 물꼬를 트고 활성화시킨 장본인이다. 
제주도가 타 시 도에 비해 동호인이나 선수들이 많은 것은 생활체육을 하는 동호인들이나 체육회에서 많은 도움과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제자들이 잘 해줘서 고맙다. 올림픽 출전한 제주 출신 3인방 박성원, 김민정, 김하나를 
10년 동안 가르쳤다. 제자가 국가 대표가 되고 올림픽 무대에 나갔으니 행복했다. 져주기 파동 때 메달 딸 기회를 놓친 것이 아깝고 안타까웠다.”  
“김민정, 김하나가 소년체전에서 우승을 했을 때 기억이 가장 남는다. 
엘리트 불모지였던 제주도에서 2,3등은 많이 했는데 처음으로 금메달 땄을 때 가장 기뻤다. 
특히 협회 교육청, 체육회에서 지원을 많이 주었다. 동호인들이 엘리트를 위해 많이 도와줘서 늘 고맙다.” 
“엘리트나 동호인들이 화합이 되고 신뢰와 조화를 이뤄 서로 상생했으면 좋겠다. 
회장님께서 잘 융합해서 생활체육이나 체육회가 부흥할 거 같다. 
엘리트는 성실하게 배워 큰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2013년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2관왕(단체전과 여자복식) 김지원(현 한국체육대학교) 선수의 아버지다  

장애종 부회장

“라켓을 잡은 지 10년 넘었지만 만연 초보인데 그냥 즐기며 한다. 직장 다닐 때는 시간 적 여유가 없어 못했는데 다리를 다쳐 지금도 잘 하지 못한다.  
남편이 배드민턴 마니아인데 남편의 권유로 배우게 되었다. 눈여겨보다가 10년 전쯤 정신적 여유가 있어 운동 한라중학교 코치님과 교사 동아리에서 쳤다. 배드민턴 마술에 빠졌다. 심신이 즐거운 가운데 체력 단련과 과학적인 효과 있는 운동이라 권했는데 나이가 있어 다치니까 자기 컨트롤 잘 하면서 체력에 맞게 운동해야 한다.”

“초창기 도 여성부 어려운 상황에서 임원 활동을 클럽 활동보다 많이 했다. 배드민턴을 하면서 생활의 활력을 얻었고 다양한 영역의 삶을 공유하여 좋았다. 어렵고 행복한 순간들을 이기고 즐기는 게 약간의 내공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던 게 얻은 점이다.” 
“통합 협회가 생활체육 파트 목적은 심신의 건강을 챙기고 사화활동에 기여하고 꿈나무들을 잘 키우는 역할을 바탕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하지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참 봉사이다. 동호인과 엘리트가 조화롭게 해서 협회는 바람직한 비전을 동호인들에게 녹아나게 해야 한다. 

배드민턴 대회를 통해 알게 모르게 생활에 지혜로운 방법이 없을까?대회를 통해 오락프로그램이나 인성교육을 위해 명강사를 초청해서 개회식을 통해 5-10분 동안 들어주고 웃어주고 가슴 뭉클하게 하는 강의는 행복하고 보람 있고 부가가치 창출하지 않을까? 판에 박힌 개회식보다 다양한 방법의 개회식, 감동적인 개회식, 눈높이를 맞추는 개회식의 시스템은 한 번쯤 해 볼 가치가 있다.”  
“여성부에서 김만덕을 기리면서 만덕 배를 4번 치렀다. 여성부 회장 5년을 했다 어려움이 많았다. 예산 홍보 운영상 어려움이 많았는데 실무진들이 열정적이고 지혜로운 사람들이라 밖에서 보는 염려의 눈길을 다 지우고 해냈다. 회원들의 역할을 드렸는데 잘 돌아가서 눈물이 났다. 만덕 배 홍보를 제주도 특징을 살린 해녀복장으로 제주를 구한 위대한 여성 조상을 가리는 마음을 배드민턴을 통해 잘 전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성이 더 섬세하고 지혜롭고 잘 뭉치면 더 좋은 걸 할 수 있다. 전국 여성부가 여성분과로 하향되었는데 여성부로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생활체육이나 엘리트가 잘 융합되어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모범적으로 기여하는 협회가 되었으면 한다. 동호회가 뭉쳐서 그 지역시회에 올바른 리더십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하면 좋겠다.” 

오왕식 사무국장

배드민턴 2001년부터 시작했는데 신제주 클럽을 선배가 창립하면서 창단 멤버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회장까지 했다 
운동량이 많아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
배드민턴으로 얻은 것은 건강과 사람이다. 그리고 계속 일정한 건강을 유지하게 해주는 것이 배드민턴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거 전국 소년체전 김지원 선수가 금메달을 땄을 때와 국가 대표가 세계에 나가서 메달을 땄을 때이다.” 
사무국장을 맡고 나서 협회 일이 많다 보니 운동을 자주 운동을 못하지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사무국장은  
“엘리트 열심히 해서 자기 성적 올리고 장래 훌륭한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고 동호인들은 자기 건강을 배드민턴으로 챙기고, 엘리트 선수도 도와주고 서로 상부상조했으면 좋겠다. 
좋아서 즐기면서 하는 게 봉사이고 행복이다. 배드민턴을 사랑한다.”며 짧은 인터뷰를 마쳤다.

글 오행순   사진 류환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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