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울주협회장기대회가 7.15. 토~7.16. 일(2일간) 반천 체육관에서 24개 단위 클럽의 동호인들과 내. 외빈을 모시고 폭죽 소리와 함께 개회식 문을 열였다.
김철문 울주 협회장은 "장마가 마무리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동감 넘치는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과 배려로 동호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14회 울주군협회장기대회를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항상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본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 외 귀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찌는 듯한 폭염도 오늘만큼은 셔틀콕으로 날려버리시고 그간의 땀을 흘린 노력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 것 발휘하시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시고 승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는 힘내라는 격려의 박수를 서로서로 쳐줄 수 있는 아름다움이 배어나길 바라며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고 다양한 정보도 교류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생활체육인으로서 여러분들만의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합니다." 라며 대회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