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BSI Pelatnas Cipayung에서 열린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1위인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이 정상에 올랐다.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은 결승에서 푸트리 쿠수마 와다니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그리고리아 마리스카 툰주이 첫 번째 게임을 21:17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21:10으로 꺾었다.인도네시아는 다른 종목에 비해 유일하게 여자단식이 약하다. 때문에 세계랭킹 21위인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의 독주가 예상됐었다.하지만 예선에서 그레고리
요넥스가 돌아온 전혁진과 최솔규의 활약에 힘입어 봄철종별리그전 예선에서 2연승을 거뒀다.요넥스는 24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자일반부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광명시청을 3-2로 따돌리고 2연승을 질주했다.전날 국군체육부대를 3-2로 꺾은 요넥스는 광명시청도 3-2로 꺾었는데 전혁진이 모두 승리를 거뒀고, 최솔규는 단식과 복식에서 맹활약 하며 팀의 2연승을 견인했다.요넥스는 1경기 단식에서 김태관(19:21, 17:21)이 0-2로 패했지만, 2경기 단식에서 전혁진이 2-0(2
MG새마을금고가 봄철종별리그전 예선에서 화성시청을 꺽고 첫승을 신고했다.MG새마을금고는 24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일반부 예선 첫 경기에서 화성시청을 3-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MG새마을금고는 1경기 단식에서 변수인이 2-1(20:22, 21:25, 21:16)으로 이기고, 2경기 단식에서도 손민희가 2-0(21:14, 21:7)으로 따냈다.3경기 복식에서 MG새마을금고의 김찬미-김향임 조가 2-0(21:11, 21:18)으로 승리함으로써 3-0 완승을 거뒀다.MG새마을금
제주대학교가 봄철종별리그전 예선에서 연일 승리를 거두고 4강 진출을 향해 전진했다.제주대는 24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자대학부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안동과학대학교를 3-2로 따돌리고 2연승을 거뒀다.제주대는 조해익이 1경기 단식을 0-2로 내줬지만, 2경기 단식에서 김해승이 2-0으로 승리하며 1-1 균형을 이뤘다. 3경기 복식에서 장수현-김성준 조가 1-2로 역전패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4경기 복식에서 조해익-김해승 조가 2-0 승리를 따내며 2-2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작년 봄철종별리그전 결승에서 맞붙었던 인천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가 나란히 예선 첫 승을 거뒀다.인천대와 한국체대는 2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대학부 예선 첫 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따냈다.먼저 작년에 우승을 차지한 인천대는 5팀이 편성된 A조에 속해 동양대학교를 3-0으로 제압하고 대회 2연패를 향해 출발했다.작년에 아쉽게 결승에서 패했던 한국체대는 6팀이 속한 B그룹 예선 1차전에서 공주대학교를 3-0으로 누르고 1승을 챙겼다.▲ 23일 여자대학부 경기 결과A조안동과학대학
백석대학교가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2연패를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백석대학교는 2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자대학부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순조롭게 출발했다.백석대학교는 6팀이 한 조를 이룬 A조에 속해 첫 경기에서 세경대학교를 맞아 3-0 완승을 거뒀다.1경기 단식에서 서재우가 2-1(10:21, 21:19, 21:15)로 승리를 거뒀고, 2경기 단식에서도 이석찬이 2-0(21:13, 26:24)으로 이기며 앞섰다. 3경기 복식에서도 박설현-김재영 조가 2-0(21:1
마침내 배드민턴대회가 시작됐다.코로나 19로 여러 차례 대회가 열리려다 무산되더니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으로 2020시즌의 포문을 열었다.대한배드민턴협회가 7월 23일부터 제58회 전국봄철종배드민턴리그전을 개최했다. 23일부터 30일까지는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대학·일반부 대회가 열리고 25일부터 31일까지는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중·고등부 대회가 열린다.매년 3월에 열리던 봄철종별대회가 7월에야 첫 대회로 열리면서 나머지 대회들의 일정 또한 8월 이후로 밀렸다. 하반기 일정이 빡빡하다는 얘기다.그 때문에 대한배드민턴협회도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사상 최초로 온라인 총회를 열었다.BWF는 7월 19일(한국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제81회 연차 총회를 개최했는데 사상 최초로 온라인 총회로 열렸다.연차 총회는 세계 194개국 협회 대표와 대륙별 연맹 대의원이 참가하는 연례 최대 행사다. 그 때문에 그동안 총회는 배드민턴계 현안 논의와 친목 이벤트가 결합된 축제처럼 성대하게 치러졌다. 하지만 코로나 19 때문에 1934년 연맹 설립 이후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가상 총회로 열렸다.BWF 폴-에릭 호야 회장과 토마스 룬드 사무총장이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대한체육회가 합숙훈련 허가제를 도입해 훈련방식을 전면 전환하는 등 스포츠폭력 추방을 위한 특별 조치방안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대한체육회는 고 최숙현 선수 사태를 통해 체육현장에서의 심각한 폭력이 재확인됨에 따라 특별 대책 추진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지난 13일 체육계 각 단체 대표단이 참여한 '스포츠폭력 추방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의견수렴을 거쳐 스포츠폭력 추방을 위한 특별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조속한 시일 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별 조치방안으로는 피해자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가해자는 엄중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BSI Pelatnas Cipayung에서 열린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 여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32위인 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조는 결승에서 아프리아니 라하유-미셸 크리스틴 반다소 조를 2-0으로 꺾었다.하지만 쉽지 않은 승부였다. 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7로 따냈지만, 두 번째 게임은 접전에 접전을 벌인 끝에 25:23으로 마무리 짓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15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BSI Pelatnas Cipayung에서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 여자복식 경기가 시작됐다.11개 팀이 출전했으며, 여자복식 세계랭킹 8위인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아니 라하유 조는 각기 다른 선수와 출전해 16일 나란히 4강에 올랐다.11개 팀은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했다.I그룹에는 랭킹 32위인 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조, 아말리아 카하야 프라티위-페브리아나 드위푸지 쿠스마 조가 속했다.J그룹에는 그레이시아 폴리
코로나 19로 인해 배드민턴대회가 강행과 연기라는 갈짖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7월 23일부터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시작되는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대/일반부 경기와 25일부터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진행되는 중/고등부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대회가 불과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이미 참가 팀을 모집했고, 대진표까지 나온 상태다. 남중 54팀, 여중 29팀, 남고 39팀, 여고 23팀, 남대 13팀, 여대 10팀, 남자일반부 11팀, 여자일반부 9팀 등 188팀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2020 여학생배드민턴교실을 운영한다.대한체육회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여학생들의 청소년기 다양한 스포츠 활동 경험을 통해 평생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청소년체육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학생의 운동수준과 흥미에 맞는 스포츠교실을 운영해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여학생배드민턴교실은 전국 17개 시도의 22개교가 선정됐다.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여학생배드민턴교실은 총 12회(회당 2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경력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를 각 학교에
40년 역사, 열정은 늘 초심처럼 활활 타올라치악클럽의 역사를 좇아가면 40여 년에 이른다. 구룡클럽이 치악체육관에 농구팀이 생기면서 쫓겨나와 6개 클럽으로 갈라졌는데 그중 하나가 치악클럽이다. 오롯이 치악클럽만의 역사만으로도 35년을 자랑한다.치악클럽은 강원도 원주시 명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매일 아침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활기차게 새벽을 열어왔다. 현재 회원은 48명으로 비교적 50대 이상이 골고루 분포돼 있다.코로나 19 때문에 지난 2월부터 학교체육관이 폐쇄되면서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을 열었던 치악클럽
배드민턴은 기록 경기가 아니라 상대와 싸워서 이겨야 하는 종목이다.그러므로 대부분의 배드민턴 기록은 대회에서 몇번 우승을 했느냐 정도의 기록이 남겨질 정도다.그런데 아주 흥미로운 기록이 발견됐다. 아시아배드민턴연맹에 따르면 배드민턴 최단 경기 시간이 단 6분에 불과하다.이 기록의 보유자는 의외로 혼합복식에서 전무후무한 기록(국제대회 70연승, 1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남긴 라경민이다. 그것도 자신의 전공인 혼합복식이 아닌 단식 경기에서 역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그리고 이 기록이 랠리 포인트가 아닌 서비스권이 있던 1996년에
말레이시아의 혼합복식 선수인 고리우잉이 최근 악플러를 경찰에 신고했다.2016 리우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인 고리우잉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된 소문이 나돌고 있어 경찰에 신고했으며, 부당한 비방에 대해 법적 조취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고리우잉이 경찰에 신고하기로 한 이유는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다.그러나 중국 언론 aiyuke.com에 따르면 개인 SNS에 고리우잉과 비슷한 여성이 남자의 이마에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고, 그녀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난했다.그런가 하면 고리우잉과 함께 식사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
트라이온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열기를 이어간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 분위기로 주춤한 내수 경기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정부에서 추진한 대규모 세일 행사이다.이에 트라이온은 자체적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대한민국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나는 트라이온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진행하며 의류와 가방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7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세일 기간에 경기용 티셔츠는 1만원, 전사 티셔츠는 1만 9900원,
남자단식 세계랭킹 6위인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이 Mola TV 홈 토너먼트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은 10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BSI Pelatnas Cipayung에서 열린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 남자단식 결승에서 랭킹 18위인 셰사르 히렌 루스타비토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첫 번째 게임은 17:17 동점을 기록할 정도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는데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이 날카로운 공격에 힘입어 21:19로 따냈다.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뒤지던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이 빠르면서 날카
지난 6월 24일부터 인도네시아 PBSI Pelatnas Cipayung에서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가 시작됐다.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1천여 명이 발생하는 가운데에도 배드민턴 국가라해도 과언이 아닌 명성에 걸맞게 이 대회가 개최됐으며, 무관중 경기로 TV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총 상금은 5억 루피아(4,175만원)다. 상금은 남자복식에 자장 많이 주어지는데 1위는 5천만 루피아, 2위는 2500만 루피아, 3위는 1250만 루피아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은 1위에 4700만 루피아, 2위는 2500만 루피아, 3위는
안세영(광주체고)이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을 받았다.안세영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열린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경기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안세영은 지난해 뉴질랜드오픈, 캐나다오픈, 일본아키타마스터즈, 프랑스오픈, 코리아마스터즈 등5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을 99위에서 9위로 끌어 올렸다. 지난해 연말에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으로부터 ‘올해 가장 유망한 선수(BWF신인상)’로 선정됐고, 지난 4월 12일에는 포브스지가 ‘아시아 글로벌 리더 300인’으로 선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