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a TV 홈 토너먼트] 남단 랭킹 6위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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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 남자단식 시상식,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남자단식 세계랭킹 6위인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이 Mola TV 홈 토너먼트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은 10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BSI Pelatnas Cipayung에서 열린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 남자단식 결승에서 랭킹 18위인 셰사르 히렌 루스타비토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첫 번째 게임은 17:17 동점을 기록할 정도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는데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이 날카로운 공격에 힘입어 21:19로 따냈다.

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뒤지던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이 빠르면서 날카로운 공격을 퍼부어 21:15로 마무리 지었다.

오전에 열린 준결에서는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이 랭킹 75위인 치코 아우라 드위와르도요를 2-0(21:12, 21:13)으로 꺽고 결승에 올랐고, 셰사르 히렌 루스타비토는 랭킹 7위인 조나탄 크리스티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우승을 차지한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이 상금 2500만 루피아를, 2위에 오른 셰사르 히렌 루스타비토는 상금 1600만 루피아를 가져갔다.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은 "4개월 동안 경기가 없었기 때문에 일반 토너먼트라고 생각하려고 했다. 홈 토너먼트지만 우승해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1위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
2위 셰사르 히렌 루스타비토
3위 조나탄 크리스티
3위 치코 아우라 드위와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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