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BSI Pelatnas Cipayung에서 열린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1위인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이 정상에 올랐다.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은 결승에서 푸트리 쿠수마 와다니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리아 마리스카 툰주이 첫 번째 게임을 21:17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21:10으로 꺾었다.
인도네시아는 다른 종목에 비해 유일하게 여자단식이 약하다. 때문에 세계랭킹 21위인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의 독주가 예상됐었다.
하지만 예선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이 푸트리 쿠수마 와다니에 1-2(23:25, 22:20, 11:21)로 패한바 있어 흥미로운 대결이 기대됐다.
결국 이변없이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이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3, 4위 전에서는 사이피 리즈카 누 히다야가 아스티 드위 이얀잉룸을 2-1(16:21, 21:11, 21:14)로 누르고 3위에 올랐다.
1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
2위 푸트리 쿠수마 와다니
3위 사이피 리즈카 누 히다야
4위 아스티 드위 위얀잉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