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종별배드민턴] 여일반 새마을금고 화성시청 꺾고 첫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일반부 MG새마을금고의 변수인(뒤)이 화성시청의 안지현과 경기를 벌이고 있다.

MG새마을금고가 봄철종별리그전 예선에서 화성시청을 꺽고 첫승을 신고했다.

MG새마을금고는 24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일반부 예선 첫 경기에서 화성시청을 3-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MG새마을금고는 1경기 단식에서 변수인이 2-1(20:22, 21:25, 21:16)으로 이기고, 2경기 단식에서도 손민희가 2-0(21:14, 21:7)으로 따냈다.

3경기 복식에서 MG새마을금고의 김찬미-김향임 조가 2-0(21:11, 21:18)으로 승리함으로써 3-0 완승을 거뒀다.

MG새마을금고는 5팀이 속한 B조에서 2승을 거두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KGC인삼공사에 이어 1승을 거우며 2위로 올라섰다.

▲ 24일 여자일반부 경기 결과

A조
인천국제공항 3-0 화순군청
포천시청 3-0 시흥시청

B조
MG새마을금고 3-0 화성시청
KGC인삼공사 3-2 김천시청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