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a TV 홈 토너먼트] 여복 아프리아니 라하유와 그레이시아 폴리 나란히 4강 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아프리아니 라하유,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사진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 여자복식 4강에 오른 아프리아니 라하유(앞)-미셸 크리스틴 반다소 조,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지난 15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BSI Pelatnas Cipayung에서 Mola TV PBSI 홈 토너먼트 여자복식 경기가 시작됐다.

11개 팀이 출전했으며, 여자복식 세계랭킹 8위인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아니 라하유 조는 각기 다른 선수와 출전해 16일 나란히 4강에 올랐다.

11개 팀은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했다.

I그룹에는 랭킹 32위인 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조, 아말리아 카하야 프라티위-페브리아나 드위푸지 쿠스마 조가 속했다.

J그룹에는 그레이시아 폴리- 페비 발렌시아 드위자얀티 조, 랭킹 308위인 멜라니 마마힛-트롤라 나디아 조, 켈리 라리사-사비라 누룰 후스니아 조가 편성됐다.

K그룹에는 아프리아니 라하유-미셸 크리스틴 반다소 조, 랭킹 116위인 아가타 이마누엘라-율피라 바카 조,  멜리사 트리아스 푸스피타사리-레이첼 알레샤 로즈 조가 속했다.

L그룹에는 랭킹 62위인 니타 바이올리나 마르와-푸트리 시아이카 조, 제시타 푸트리 미안토로-라니 트리아 마야사리 조, 페비 세티아닝럼-네타니아 이와완 조가 편성됐다.

예선 리그 결과 I그룹에는 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조와 아말리아 카하야 프라티위-페브리아나 드위푸지 쿠스마 조가, J그룹에는 그레이시아 폴리- 페비 발렌시아 드위자얀티 조와 멜라니 마마힛-트롤라 나디아 조가 8강에 올랐다.

K그룹에는 아프리아니 라하유-미셸 크리스틴 반다소 조와 아가타 이마누엘라-율피라 바카 조가, L그룹에는 니타 비올리나 마르와-푸트리 시아이카 조와 제시타 푸트리 미안토로-라니 트리아 마야사리 조가 8강에 진출했다.

16일 오후에 열린 8강에서는 아프리아니 라하유-미셸 크리스틴 반다소 조가 멜라니 마마힛-트롤라 나디아 조를 2-0(21:14, 21:16)으로 물리치고 4강에 입성했다.

그레이시아 폴리- 페비 발렌시아 드위자얀티 조는 아가타 이마누엘라-율피라 바카 조의 기권(21:19, 12:8)으로 준결에 진출했다.

제시타 푸트리 미안토로-라니 트리아 마야사리 조가 니타 바이올리나 마르와-푸트리 시아이카 조를 2-1(21:16, 15:21, 21:12)로 꺾고 준결에 올랐다.

리브카 수기아르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 조는 아말리아 카하야 프라티위-페브리아나 드위푸지 쿠스마 조를 2-0(21:11, 21:19)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