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대회 강행과 연기 사이 드디어 봄철종별대회로 첫 시작 알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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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대회 잠정 연기를 알리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자료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대회 잠정 연기를 알리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코로나 19로 인해 배드민턴대회가 강행과 연기라는 갈짖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7월 23일부터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시작되는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대/일반부 경기와 25일부터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진행되는 중/고등부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가 불과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참가 팀을 모집했고, 대진표까지 나온 상태다. 남중 54팀, 여중 29팀, 남고 39팀, 여고 23팀, 남대 13팀, 여대 10팀, 남자일반부 11팀, 여자일반부 9팀 등 188팀이 출전했다.

하지만 최근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8월로 예정된 대회는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먼저 8월 4일부터 진행될 2020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는 잠정 연기 됐으며, 8월 12일부터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진행될 2020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제53회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경기는 11월 말로 연기될 예정이다.

8월 24일부터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열릴 2020 전국가을철종별선수권대회 중/고등부 경기 역시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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