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운동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은 부상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봄에는 야외 활동이 비교적 적었던 겨울을 지난 탓에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운동도 좋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을 예방하고 자신의 신체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따라서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다. 아울러 자신의 능력에 맞는 운동 시간과 강도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첫날이라면 운동량을 숨이 가쁜 수준의 70~80% 정도로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따뜻한 날씨가 되면 다시 우리의 마음은 산
제1회 울산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017년3월25일(토)~26일(일) 2일간 남부초등학교와 신일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400여 팀이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되었으며 개회식은 일요일 11시에 내. 외빈을 초대하여 폭죽 소리와 함께 문을 활짝 열었다.서성배 울산 남구 협회장은“사랑하는 동호인여러분!저희 울산 남구협회는 동호인 여러분들과 좀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호흡하고자 년 초부터 숨 가픈 일정을 소화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취임식을 필두로 이사회, 대의원 총회, 그리고 단위 클럽 총무 재무
2017년 배드민턴을 알리는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리그전’이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17일 오전 10시부터 초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8일간 성대히 열렸다.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배드민턴협회와 밀양배드민턴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밀양시와 밀양시 의회, 밀양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올해 첫 전국대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이번 경기는 초등부(남자40개팀, 25개팀), 대학부(남자14개팀, 여자8개팀), 일반부(남자14팀, 여자10개팀)로 나뉘어 전국 108개 팀 1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남자 대학부 단체전예선 리그남자 대학부는 13개팀이 출전했다. A조는 6개 대학인 한림대, 동의대, 백석문화대, 경남과학대, 백석대, 동양대가 B조에는 7개 대학팀인 경희대, 원광대, 한국체대, 인하대, 세한대, ,전 남과학대, 중앙대가 맞붙어서 각조 1, 2위 팀이 4강에 올랐다.A조에서는 동의대와 한림대가 4강에 올랐으며 B조에서는 인하대와 원광대가 4강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한림대와 인하대가 맞붙어 인하대가 한림대를 0-3 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동의대는 원광대를 맞아 3-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에서 동의
남자일반부 단체전예선리그 남자일반부에는 모두 14팀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 팀이 4강에 올랐다. A조는 국군체육부대, 당진시청, 스카이몬스, 김천시청, 성남시청, 던롭, 삼성전기 등으로 이뤄졌다. B조는 MG새마을금고, 밀양시청, 요넥스, 고양시청, 수원시청, 충주시청, 광명시청 등이 리그전을 벌렸다.4강에 오른 팀은 국군체육부대와 삼성전기, 수원시청과 밀양시청이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국군체육부대는 수원시청을 맞아 접전 끝에 3-2로 이기고 결승에 안착했다. 이어 밀양시청과 삼성전기와 맞붙은
남자초등부 단체전남자초등부 단체전에는 전국 초등학교 40개 팀이 8개조로 편성되어 리그전을 벌인 후 8강이 가려졌다. 8강에는 인천능허대초, 김해신안초, 연서초, 배영초, 봉동초, 화순제일초, 원동초, 대전매봉초가 올랐다. 준준결승에서 인천능허초는 김해신안초를 상대로 접전 끝에 3-2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이어 연서초는 배영초를 상대로 1-3으로 져서 탈락했고 배영초가 4강에 안착했다. 화순제일초는 봉동초를 상대로 3-1로 이겨 4강에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원동초와 대전매봉초가 맞붙은 경기에서 초등부의 강자 매봉초등학교가 원동초를
추운 겨울이 지나고 포근한 봄이 빠른 걸음으로 다가오고 있다. 여린 새싹과 고운 꽃망울을 터트리게 하는 봄바람은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봄은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하며 자외선이 강하다. 이뿐 아니라 봄철 대기 중에는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와 꽃가루 등이 많이 포함돼 있어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초봄부터 여름까지 나타나는 광과민성 피부질환태양광선에 대해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을 광과민성 피부질환이라 한다. 자외선에 노출된 부위 즉 얼굴, 목, 손등, 팔의 바깥쪽 등
남자단식 4강에는 말레이시아 리총웨이, 중국의 시유키, 중국의 린단, 대만의 초우티엔첸이 올라왔다. 말레이시아의 리총웨이는 대만의 초우티엔틴첸을 상대로 첫 게임은 10:21로 내 주었으나 이어 정상의 실력을 발휘하여 21-14 21-9 로 이겨 2:1로 결승에 올랐다. 중국 선수끼리 맞붙은 준결에서 시유치는 린단을 상대로 첫 세트는 접전 끝에 이기고 두 번째 셋트는 가볍게 2-0(24:22, 21:11) 이겨 결승에 진출하였다. 12일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세계1위 리총웨이는 세계 10위인 중국의 시유치를 2-0(21:12, 2
1899년 시작돼 11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로 한국이 우승을 한 것은 2012년 이후 5년 만이다. 2017 전영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프리미어가 3월 7~12일까지 6일간 영국 버밍햄 바클레이카드 아레나에서 열렸다. 우리나라는 2012년 정재성/이용대 조가 정상에 오른 이후 아직 우승에 인연이 없었는데, 올해 여자 복식에서 1위와 3위를, 단식에서 3위를 차지하여 지난 리우올림픽의 부진과 우승에 대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었다.배드민턴의 간판스타인 이용대와 복식 강자 고성현, 김기정, 김사랑이 대표팀
여자단식 4강에는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과 일본의 아카네 야마구찌, 대만의 타이주잉, 한국의 성지현이 올랐다. 준결에서 랏차녹 인타논이 아카네 야마구찌를 2-0(22-20 21-16)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고, 타이주잉이 성지현을 2-1(11:21, 21:14, 21:14)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타이주잉이 랏차녹 인타논을 맞아 2-0(21:16, 22: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성지현이 동메달을 땄다. 한편, 우리나라의 김효민은 32강에서 중국 선수에게 0-2으로 패하여 탈락했다. 1위 : 타이주잉(대만) 2위
혼합복식 4강에는 중국의 루카이·후안양키옹 조, 말레이시아의 찬펭순·고리우잉, 영국의 아드쿡 ·아드쿡 가브릴레 조, 일본의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아리사 조가 올랐다.11일에 열린 준결에서 루카이·후안양키옹 조가 영국의 크리스 아독·가브리엘르 아독 조 2-1(19:21, 21:12, 22:20)로 이기고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찬펭순·고리우잉 (말레이지아)조와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아리사(일본)조를 상대로 2-0(21:18, 21:18)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여 중국과 맞붙게 되었다.결승에서 루카이·후안양키옹 조가 찬펭순·고리
경남 밀양시는 (사)대한배드민턴 협회(회장 박기현)와 밀양요넥스 코리아 주니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4년간 밀양시에서 개최하기 위한 협약식을 20일 가졌다.또한, 이날 협약식에서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개최 중인 전국 봄철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을 오는 2020년까지 1년 연장하는 내용의 협약서에도 최종 서명했다.지난해 개최된 밀양요넥스 코리아주니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14개국 1100여명이 참가했고, 현재 진행 중인 전국 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전에는 108팀 1100여명의 선수가 참
남자복식 4강에는 인도네시아의 마르쿠스 기운데·케빈 수카물 조와 중국의 리준후이·리우유첸 조, 덴마크의 코나드 페테르센·필러 콜딩 조, 중국의 루이청·장난 조가 올랐다.준결에서 마르쿠스 기운데·케빈 수카물 조가 코나드 페테르센·필러 콜딩 조를 2-1(19:21, 21:13 21:17)로 이겼고, 중국 선수끼리 맞붙어 리준후이:리우유첸 조가 루이청:장난 조를 2-0(21:18, 21:14)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에서는 마르쿠스 기운데·케빈 수카물 조가 리준후이·리우유첸 조를 상대로 2-1(21:19, 21:14)로 이겨 우승
여자복식 4강에는 한국의 장예나·이소희 조, 덴마크의 카밀라 리테르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와 중국의 보우이신·루시아오한 조, 한국의 정경은·신승찬 조가 올랐다.준결에서 카밀라 리테르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가 정경은·신승찬 조를 2-0(21:16, 21:13)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고, 장예나·이소희 조는 보우이신·루시아오한 조를 2-0(21:18, 21:18)로 따내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에서 두 선수는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덴마크의 카밀라 리테르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를 2-0(21:18, 21:13)으로 꺾어 지
3월 11, 12일 대구신문사장배 달구벌 배드민턴대회가 대구실내체육관, 시민체육관, 경상중학교 3곳에서 분산 개최되었다. 배드민턴을 통한 범 국민생활체육으로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 사업에 참여하며 배드민턴 활성화와 건강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 조성으로, 애향신 고취와 동호인간의 친목 도모와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대회가 열렸다. 당초 1100여 팀 정도 참가신청 되었지만 3일정도 연장함에 있어 1881 팀이 접수되었다.17년에 들어서 첫 대회이기도 한 이번 대회에는 작년11월에 이어 4개월 만에 맞이하는 대회이기에 겨
경상일보에서 표선호시협회장 취재를 하였으며 이날 표선호시협회장은 올해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동호인 3,000여명의 울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배드민턴이 한 단계 더 도약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하였으며 울산의 역량 있는 선수들이 대학팀이나 실업팀 부재로 외지로 나가고 있다며 기업체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실업팀 창단이 절실한 상황임을 말했다. 협회는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10월이나 11월에 울산지역 클럽최강자 대회도 열 계획이고, 협회차원의 상금도 마련해 전국 최강의 아마추어팀을 만든
충북 배드민턴의 주춧돌 역할을 하며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으로 그 규모가 거대화된 청주시 배드민턴 협회의 제1회 청주시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2017년 3월 18일(토)∼3월 19(일) (2일간) 올림픽국민생활관,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렸다.대회는 청주시, 청주시체육회 후원, 청주시 배드민턴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청주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위하여 관내 66개 클럽 28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이정근 사무국장
창밖의 뿌연 대기를 보면 실외로 운동을 나가도 되는지 망설여지게 된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원과 운동장보다는 체육관, 헬스장으로 운동을 하러 간다. 그렇다면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은 건강에 이로울까? 미세먼지는 피했지만, 또 다른 유해 요소는 없는지 살펴봐야 할 때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실내 유해물질 많아우리는 일상생활의 80~90% 정도를 실내에서 보낸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보내는 시간은 직장에서 28%, 집에서 60%, 대중교통이나 자동차에서 7%가량이며,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은 5%에 불과하다. 운동 역시 홈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식중독 주의봄철, 가장 1년 내내 식중독은 조심해야하지만, 계절별로 유행하는 식중독이 다른데요.주의해야하는 식중독은 무엇일까? 봄이라 식중독이 안 걸린다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봄철은 특히 더 식중독을 조심해야 되는데 봄철에 가장 주의해야 하는 식중독은 무엇일까요?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이 3-5월에 집중 발생!특히,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조리된 식품의 보관온도를 지키지 않으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
지난 3월19일 오전 11시 의정부 장수원클럽배드민턴장에서 장수원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많은 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전임회장이 장수원클럽 기를 신임회장에 전했고, 신임회장은 회원들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염응환 장수클럽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강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배드민턴을 통해 지속적으로 꾸준히 운동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질 수 있다. 빠른 고령화로 100세 시대에 단순히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젊고 건강하게 삶을 즐기며 사는 것이 중요해졌다. 운동이 보약이란 점에서 배드민턴이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