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배드민턴협회, 전국대회 유치로 도약 발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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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에서 표선호시협회장 취재를 하였으며 이날 표선호시협회장은 올해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동호인 3,000여명의 울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배드민턴이 한 단계 더 도약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하였으며 울산의 역량 있는 선수들이 대학팀이나 실업팀 부재로 외지로 나가고 있다며 기업체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실업팀 창단이 절실한 상황임을 말했다. 

협회는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10월이나 11월에 울산지역 클럽최강자 대회도 열 계획이고, 협회차원의 상금도 마련해 전국 최강의 아마추어팀을 만든다는 복안이다. 협회에 등록된 울산지역 클럽은 현재91개 클럽이다.

동호인수는 5천여 명이 등록되어있고 전체동호인수는 7천여명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문수경기장 일원에 제2체육관이 완공되면 보다 많은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배드민턴을 즐기는 시민도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엘리트 선수들의 자원을 위해 전국 체전등에 응원단도 보내 사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글·사진 김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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