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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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배드민턴을 알리는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리그전’이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17일 오전 10시부터 초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8일간 성대히 열렸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배드민턴협회와 밀양배드민턴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밀양시와 밀양시 의회, 밀양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올해 첫 전국대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경기는 초등부(남자40개팀, 25개팀), 대학부(남자14개팀, 여자8개팀), 일반부(남자14팀, 여자10개팀)로 나뉘어 전국 108개 팀 1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는 국내 최정상급인 요넥스 이용대, MG 새마을 금고 성지현, 김천시청 손완호 ,수원시청 유연성, 밀양시청 김사랑 선수 등이 출전하였다.

초등부는 5단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학과 일반부는 3단 2복식으로 치러졌다. 
초등부 결승전은 22일에 했으며 나머지 결승전은 24일 오후 10시부터 1시까지 열려 각 부분 최강의 배드민턴 팀이 가려져 우승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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